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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_20240308_205826_1.jpeg 누가봐도 용인데 드래곤타입이 아니었던 1세대 포켓몬 2마리
누가봐도 전형적인 서양의 드래곤 그 자체인 리자몽은

불/비행타입

Internet_20240308_205826_2.png 누가봐도 용인데 드래곤타입이 아니었던 1세대 포켓몬 2마리
등용문 고사(잉어가 폭포를 뛰어넘으면 용이 되었다는 전설)를 반영한 동양의 용 그자체인 갸라도스는 물/비행타입이었다.

 

Internet_20240308_205826_3.jpeg 누가봐도 용인데 드래곤타입이 아니었던 1세대 포켓몬 2마리

1세대 151마리는 유독 특정 타입(물, 독)의 포켓몬이 많았으며 반대로 드래곤, 고스트 타입은 장식 수준아닌지 싶을 정도로 적었다.

그런데 누가봐도 용인 이 둘에게 서브타입으로 준 건 비행.

리자몽이야 날개달렸다지만 갸라도스는 ㄹㅇ 억까수준이었다.

그 덕에 갸라도스는 전기한테 4배 데미지를 입게되었고 리자몽도 전기 2배를 얻어맞게됨

 

Internet_20240308_205826_4.jpeg 누가봐도 용인데 드래곤타입이 아니었던 1세대 포켓몬 2마리

왜 이런 억까를 했을까?에 대해 구체적 설명은 겜프릭이 한 적은 없다. 다만 드래곤타입의 방어상성때문이 아닐까? 싶긴함

드래곤에게 2배의 데미지를 주는 상성은

얼음, 페어리, 드래곤이다.

 

1세대때만해도 페어리타입은 없었고, 드래곤타입의 공격은 고정데미지만 주는 용의분노밖에 없었다.

 

즉 얼음타입으로만 쟤들의 약점을 찌를수있는데 리자몽은 불, 갸라도스는 물타입이라 얘네한테 드래곤타입 줬으면 방어상성에서 사기급(리자몽은 땅,바위만 약점. 갸라도스는 1세대 기준으로 어떠한 공격도 약점을 못찌르게됨)이 되는것.

 

2세대에서 배우는 기술폭도 좁고 애매한 스펙을 가졌던

Internet_20240308_205826_5.jpeg 누가봐도 용인데 드래곤타입이 아니었던 1세대 포켓몬 2마리

킹드라(성도 마지막 관장인 이향이 얘를 비장의 카드로 썼다)가 물/드래곤 타입을 받은 덕에 실전에서 제법 쓰였음.

2세대때도 용타입 공격기술은 별로 쓸만한게 없을때라(용의 숨결, 역린이 추가되긴 했는데 아직까진 실전용으론 영..) 2배 찌를 기술이 없던 그 시절엔 꽤 단단한 포켓몬이었음

Screenshot_20240308_210724_Samsung Internet.jpg 누가봐도 용인데 드래곤타입이 아니었던 1세대 포켓몬 2마리

그래도 리자몽은 6세대때 메가진화로 용타입 얻어보기는 했음.

메가리자몽x는 불/드래곤이었거든

Screenshot_20240308_210940_Samsung Internet.jpg 누가봐도 용인데 드래곤타입이 아니었던 1세대 포켓몬 2마리

메가갸라도스가 뜬금없이 악타입 받아서 문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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