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고대 그리스 투구(기원전 8세기)
손기정옹이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 따고 히틀러에게 수여받았다는 그 투구
사실 그 당시엔 IOC측이나 일본이나 둘 다 주는 걸 원하지 않아서 손기정옹이 받았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1975년에 손옹이 알고 협상에 들어가 1986년에 국내에 들어왔다고 함
유리잔
신라왕실이 실크로드를 거쳐 수입한 유리제품들
계림 황금보검
역시 신라가 실크로드를 거쳐 수입한 동유럽 쪽의 황금보검
전등사 범종(1097년)
중국의 한 절에 있던 송나라 시대 종이었는데
한참 2차대전서 발리고 있던 일본이 녹여서 무기 만드려고 반출해
한반도에 갖고 왔다가 못 녹이고 종전
이후 강화도 전등사에 있게 됨
신안 보물선(14세기)
일본 가다가 신안 앞바다에서 침몰한 원나라 시대 중국의 상선에서 발굴된 유물들.
중국 동전 800만개(28t)가 발굴됐는데
무려 왕망의 신나라(서기 8년) 동전부터 후한, 송, 원나라 심지어 서하나 베트남 동전까지 전부 있음
왜 일본으로 이렇게 거액의 돈을 가져갔는지는 많은 추측이 있는데 당시 중국선 지폐 사용이 일상화되고 동전 사용을 막았다고 함. 그러니 동전이 귀하던 일본으로 가 남는 동전을 밀수하려 했다는 추측과 당시 거대 불상을 만들던 일본서 중국 동전을 수입해 녹여 불상을 만드려 했다는 2가지 설이 주류인듯.
이것 말고도 원나라 시대 중국 도자기 2만여점과 잡다한 것들이 발굴됨
고려청자도 7점이 발굴됐는데 퀄이 높고 골동품(저 배 침몰시기보다 100~150년 빨리 만들어짐)들이라 중국 도자기로 착각하고 선적했거나 상인들의 개인적인 소장품이었던가 다양하게 추측중
오타니 컬렉션의 일부(1500점)
일제시대 오타니라는 일본 탐험가가 둔황 막고굴과 투르판을 돌면서 보물을 발견.. 아니 약탈했는데
그 컬렉션 중 일부가 당시 식민지 조선에도 들어왔고 해방 이후엔 당연히 국내에 남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게 됨
한 때 반환 얘기도 나왔던 걸로 아는데 지금까지 안된 거 보면 얘기가 잘 안된 듯
지정조격
현재 실물로 남아있는 유일한 원나라 법전
경주에서 종가집 후손이 낡은 고문서 들어 있는 라면박스 버려달라고 했다가 발견된 걸로 유명함
오귀스트 르누아르-책 읽는 여인
클로드 모네-수련이 있는 연못
폴 고갱-무제
실바도르 달리-켄타우로스 가족
마르크 샤갈-붉은 꽃다발과 연인
피카소-검은 얼굴의 큰 새
전부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 중 일부로
이건희 회장 사후에는 국가에 기증되어 박물관에 전시 중
로댕-지옥의 문
이건희 회장의 수집품 중 하나지만 기증엔 빠진 작품
나폴레옹 모자
그 프랑스 나폴레옹 모자 맞음.
하림 회장은 나폴레옹의 불가능은 없다는 정신을 높이 사왔으며 하림 신사옥에 전시하려고 구매.
로댕- 생각하는 사람
전세계에 25점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세종시에 있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 😀컴덕824 | 2024.04.14 | 5335 |
공지 |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Private | 2024.02.14 | 5313 |
12523 | 세계기아지수 분포도 | 😀익명533 | 2023.11.20 | 3 |
12522 | 대한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착각한것 | 😀익명584 | 2023.11.17 | 4 |
12521 | 25년 만에 일어난 기적 | 😀익명850 | 2023.11.20 | 4 |
12520 | 중국이 반도체에 돈을 쏟는 이유 | 😀익명739 | 2023.11.20 | 4 |
12519 | 미국 틱톡에서 유행중인 첼린지 | 😀익명148 | 2023.11.20 | 4 |
12518 | 조선시대 유리등 모습 | 😀익명391 | 2024.02.04 | 4 |
12517 | 우리나라와 일본의 밀 자급률 | 😀익명005 | 2024.02.04 | 4 |
12516 | 그리스 국경을 넘어오는 아프간 난민들 | 익명 | 2021.08.16 | 5 |
12515 | 무서운 물폭탄 사고 | 익명 | 2021.09.02 | 5 |
12514 |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코끼리 | 익명 | 2021.09.30 | 5 |
12513 | 인류 vs 전염병 | 😀익명793 | 2023.07.12 | 5 |
12512 | 자신을 가꾸는 여성들 | 😀익명878 | 2023.11.17 | 5 |
12511 | 6.25전쟁에서 미국 해군이 입은 최악의 피해 | 😀익명689 | 2023.11.17 | 5 |
12510 | 2차세계전쟁 중립국들의 나치 독일 협력사례 | 😀익명133 | 2023.11.19 | 5 |
12509 | 태평양에서 두 달간 조난당한 남자.jpg | 😀익명204 | 2023.11.19 | 5 |
12508 | 독일 루프트바페의 낭만 | 😀익명735 | 2023.11.20 | 5 |
12507 | 잘만든 자주포 차체의 활용 | 😀익명792 | 2023.11.20 | 5 |
12506 | 호랑이 종류 구별법.jpg | 😀익명429 | 2023.11.20 | 5 |
12505 | 청동기 시대 전쟁 방식 | 😀익명684 | 2023.11.20 | 5 |
12504 | 브라질 남부의 이민자 구성도 | 😀익명277 | 2024.02.0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