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Internet_20240329_140946_1.webp.ren.jpg 반지의 제왕)미나스티리스와 동급의 요새임에도 2번이나 점령당한 곳
미나스 모르굴. 흑마법의 탑이란 의미

곤도르인에게 운명의 산과 더불어 약 1000년간 공포의 존재로 군림한 곳임
Internet_20240329_140946_2.jpeg 반지의 제왕)미나스티리스와 동급의 요새임에도 2번이나 점령당한 곳
하지만 설정상 태양의 탑 미나스 아노르와 쌍둥이 요새로서

달의 탑 미나스 이실이었던 곳이다.
Internet_20240329_140946_3.webp.ren.jpg 반지의 제왕)미나스티리스와 동급의 요새임에도 2번이나 점령당한 곳
포텐에도 심심하면 곤도르 요새특)ㅈㄴ 단단함 이라고 하는 곳인 만큼 순수 방어력 하난 역대급이었을 것이다.

요정들이나 난쟁이들도 전성기 누메노르인들의 석공술을 따라가지 못했고, 반지전쟁때도 오크들의 무기로는 성벽에 흠집하나 내지못함.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이 쓴 마법과 공성병기 그론드의 힘을 써서 문만 겨우 박살냈다.

Internet_20240329_140946_4.jpeg 반지의 제왕)미나스티리스와 동급의 요새임에도 2번이나 점령당한 곳
하지만 미나스 이실은 사우론이 직접 지휘해서 태양의 제2시대때 한번 함락당했고, 태양의 제3시대 2002년에 함락되어 제3시대가 끝날때까지 약 1,020년간 사우론의 전진기지로 활용되었다.

정기적으로 녹색빔이 하늘로 솟아날때마다 곤도르 국민들이 공포에 떨었는데, 두개의 탑 영화에서 프로도일행도 이 빔과 함께 모르굴 군대의 진격을 목격했다.


Internet_20240329_140946_5.jpeg 반지의 제왕)미나스티리스와 동급의 요새임에도 2번이나 점령당한 곳
일단 위치가 너무 안좋다.

사우론의 본진인 모르도르 바로 앞이다.

감시탑인 키리스 웅골 터지면 바로 최전선기지인데, 수도인 오스길리아스에서 은근 거리가 있다

곤도르 국력이 최전성기일때면 모를까 지속적으로 수명도 줄어들고 힘도 약해지는 시절엔 탈환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위치


Internet_20240329_140946_6.jpeg 반지의 제왕)미나스티리스와 동급의 요새임에도 2번이나 점령당한 곳
거기다 지형도 최악인게 3면을 뒤덮고 있는 산이 요새가 되어준 미나스 아노르와 달리 미나스 이실은 이 산맥이 모두 적의 영토였다.

딱 하나 통로있는 곳은 고대의 악마 실롭이 살던 곳이라 여기도 사용불가능.
다만 누메노르의 석공술은 사우론도 따라갈수 없었기에

Internet_20240329_140946_10.webp.ren.jpg 반지의 제왕)미나스티리스와 동급의 요새임에도 2번이나 점령당한 곳
감시탑 키리스 웅골이나
Internet_20240329_140946_9.webp.ren.jpg 반지의 제왕)미나스티리스와 동급의 요새임에도 2번이나 점령당한 곳
검은문 모란논처럼 암흑의 요새로 재활용되었다.

반지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설정상 미나스 이실은 너무 오랜기간 악의 통치가 이어진 곳이라 아무도 그 곳에는 살지 않았다고 한다.

 

newconservativeparty-20240211-155526-000.jpg 반지의 제왕)미나스티리스와 동급의 요새임에도 2번이나 점령당한 곳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부탁해요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391 66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275 44
13021 ?? : 아오 또 이지랄 해놨네 file 2023.05.31 403 0
13020 ??: 남편이 같은 수술방 간호사랑 섹파였어 file 2024.01.18 992 0
13019 ??: 너네도 가서 항복해라 2022.02.27 28 0
13018 ??: 우리는 당신의 모든 개인정보를 가져갈 것이다 file 2023.07.04 147 0
13017 ??: 임진왜란은 보면 볼수록 어메이징한게 file 2023.11.06 302 0
13016 ??:일본인은 만주침공을 안다 file 2022.02.27 58 0
13015 ??? : 니들 전쟁하려고 아파트 지어봤냐? file 2023.06.03 455 0
13014 ??? : 뭐? 17세 미성년자도 병역을 준비하라는 통보를 받는 나라가 있다고? file 2024.02.19 299 0
13013 ??? : 숙청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file 2023.06.25 132 0
13012 ??? : 신라는 외세를 끌어들인 매국노다. 2023.08.12 319 0
13011 ??? : 옛날 엠블럼은 부끄러워서 못쓴다고 file 2021.09.08 41 0
13010 ??? : 이 무기는 제국주의 파시스트를 싫어합니다! file 2023.06.14 292 0
13009 ??? : 이름 너무 긴데 짧게 가죠 file 2024.04.15 241 0
13008 ??? : 칼 든 미친놈이 여자를 쫓아가는 걸 보면 도망가야 한다고? file 2024.01.14 624 0
13007 ??? : 히틀러 그 인간 풀만 뜯어먹던데 토끼인줄ㅋㅋ file 2024.04.15 230 0
13006 ???: 사람 목숨에 비하면 포탄은 싼 값이다. file 2022.03.22 78 0
13005 ???: 아 이순신은 할 수 있던데... 넌 못해? file 2024.01.27 1597 0
13004 ???: 우리 흑인은 안 물어요 file 2023.10.01 467 0
13003 ???: 우리 흑인은 안 물어요 file 2023.09.20 401 0
13002 ???:2찍 득실한 펨코가 만든 대통령인데 어쩌겠어 file 2024.09.17 68 0
13001 ????: 박살 날 각오들 하셨죠? file 2023.08.18 246 0
13000 ‘21년간 미제’ 10대 남녀의 실종, 유튜버가 찾아냈다 file 2021.12.21 61 0
12999 ‘21년간 미제’ 10대 남녀의 실종, 유튜버가 찾아냈다 file 2021.12.31 38 0
12998 ‘ㅙ’와 ‘ㅚ’가 구별되지 않던 시절의 자료 file 2023.11.13 325 0
12997 ‘간첩의 자식’이 당한 놀이 file 2024.04.17 329 0
12996 ‘도베르만이 목줄 없이 학교 운동장에?’ 시민 공분 file 2021.12.24 56 0
12995 ‘도우미’의 탄생 file 2023.10.01 428 0
12994 ‘도우미’의 탄생 file 2023.10.08 265 0
12993 ‘돌려차기 살인미수’ 항소심 검찰 관련 발표 2023.06.09 316 0
12992 ‘명탐정 코난’ 브라운 박사 성우 황원씨 별세 file 2023.08.14 447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