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59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ktx_20.jpg KTX가 20년전이 아니라 아직도 개통하지 못할 뻔 했던 이야기

 

2004년 4월 1일에 개통해서 오늘로 20주년을 맞는 KTX

 

 

하지만 KTX가 2004년이 아닌 2024년에도 개통하지 못할 수 있었다는 걸 아시나요?
 

 

 

정부상징.jpg KTX가 20년전이 아니라 아직도 개통하지 못할 뻔 했던 이야기

이대로 가다는 경부고속도로고 경부선 철도고 주차장이 될 지경인데?

 

그래서 우리는 한다 고속철도 건설!

 

 

 

 

 

 

회의.jpg KTX가 20년전이 아니라 아직도 개통하지 못할 뻔 했던 이야기

…고속철도 건설은 좋은데 문제가 있네요.

 

기존 기차처럼 철로 위를 바퀴가 달리는 방식이 좋을까요? 자기 부상식이 좋을까요?

 

 

 

 

 

 

 

 

기차2.jpg KTX가 20년전이 아니라 아직도 개통하지 못할 뻔 했던 이야기

당연히 신기술 자기부상식으로 해야죠

 

경부고속철도가 개통할 21세기가 되면 자기부상식 열차가 대세가 될텐데

 

그때가서 또 막대한 돈을 쏟아부으려고요?

 

 

 

 

 

 

 

 

기차1.jpg KTX가 20년전이 아니라 아직도 개통하지 못할 뻔 했던 이야기

당연히 검증된 바퀴식이죠.

 

 

자기 부상 열차 영업 운전 중입니다.

 

영업 운행중인건 아니고요

 

그냥 시험운행중입니다

 

사실 시험운행도 안했습니다.

 

그냥 머릿속에만 있는 상태입니다ㅋㅋㅋㅋㅋ

 





기차2.jpg KTX가 20년전이 아니라 아직도 개통하지 못할 뻔 했던 이야기

 

이번에 대전 엑스포에서 자기부상 열차 안타보셨나요?

 

 

구닥다리 바퀴충 아웃

 

 

 

 

 



기차1.jpg KTX가 20년전이 아니라 아직도 개통하지 못할 뻔 했던 이야기
엑스포 그건 시속 50km로 560m 달리는 시험 열차잖아요.

 

 

자기부상 열차는 아직 개발 단계인데다

 

한국은 산지가 많아서 터널이 많은데 그런 곳에서도 가능한지 검증 안됐고요

 

 

 

 

 

 

기차2.jpg KTX가 20년전이 아니라 아직도 개통하지 못할 뻔 했던 이야기

그러면 장거리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될때까지 고속철도 사업을 뒤로 미루는 건 어떨까요?

 

 

 

 

 

기차1.jpg KTX가 20년전이 아니라 아직도 개통하지 못할 뻔 했던 이야기

2024년에도 그런 사례가 없는데요?

 

그건 좀 아닌 듯

 


 

 

기차4.jpg KTX가 20년전이 아니라 아직도 개통하지 못할 뻔 했던 이야기
자기부상식 소음 적고 and 승차감 좋다

 

but 개발중인 기술이고 비싸다

 

 

 

바퀴식 경제적이고 and 검증됐다

 

하지만 미래에 구닥다리될 수 있다

 

 

결정했다 바퀴식

 

 

 

 

 

 

 

 

이렇게 해서 바퀴식이냐 자기부상식이냐 논란이 있었던 고속철도 사업은 바퀴식으로 결정됩니다.

 

 

 

 

 

 

 

 

- 참고 자료 -

 

한국철도시설공단, 『꿈의 실현, 고속철도 시대를 열다』(서울: 중심, 2004)

 

국토해양부·한국교통연구원, 『한국의 고속철도 건설』(과천: 기획재정부, 2011)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360 66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258 44
13021 힘을 숨긴 주치의 file 2023.11.19 31 0
13020 힐러리가 트럼프 상대로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 file 2023.10.30 972 0
13019 히틀러의 인생과 사랑에 대한 탐구 file 2024.12.01 3391 1
13018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1.13 297 0
13017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1.12 271 0
13016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0.12 891 0
13015 히틀러의 사상 행적 중 가장 의외인 부분 file 2024.02.10 353 0
13014 히틀러의 기미상궁이였던 여인 file 2022.01.22 57 0
13013 히틀러와 직접 인연이 있었던 유대인들 file 2022.02.18 56 0
13012 히틀러도 감탄할 소년병 훈련 file 2024.01.15 629 0
13011 히틀러가 평가한 각국 군대 file 2021.08.24 66 0
13010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2024.07.29 70 0
13009 히틀러가 일본에게 선물로 준 요요 비슷한 무언가. file 2023.09.07 379 0
13008 히틀러가 사용하던 집무실 file 2023.01.28 3626 0
13007 히틀러가 미대 입시 떨어진 이유 file 2023.04.25 66 0
13006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jpg file 2024.03.12 447 0
13005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 file 2024.03.14 667 0
13004 히틀러가 말하는 남녀평등 file 2021.12.20 78 0
13003 히틀러가 계획한 역대급 대규모 프로젝트 ㄷㄷㄷ..jpg file 2023.08.10 391 0
13002 히틀러가 계획한 대규모 프로젝트 file 2023.04.14 1867 0
13001 히틀러 총통 관저 구경 file 2022.04.08 281 0
13000 히틀러 암컷 타락 대작전 file 2022.05.12 368 0
12999 히틀러 아니었으면 홀로코스트는 없었다.JPG file 2023.10.09 205 0
12998 히틀러 맞음) 콧수염 독재자는 사실 꽤 성공한 화가였음 file 2023.09.07 338 0
12997 히틀러 만나본 한국인 썰 file 2023.01.01 1035 0
12996 히틀러 가계도 file 2023.06.17 157 0
12995 히키코모리 자립 지원시설로 떠나는 아들 file 2023.03.01 27 0
12994 히잡 쓰기 운동하는 이란 남자들 file 2022.04.15 251 0
12993 히말라야의 해골 호수 file 2022.10.29 3123 0
12992 히로시마 원폭돔이 지금까지도 온전했다면? file 2023.04.29 5563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