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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23:39
4대가 현충원에 안장된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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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수당 이남규 (1855~1907)
양과,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 홍문관등에서 관직을 지냄. 일제의 국권침탈 행위를 비판하고 의병장 민종식을 후원, 은신시킨 혐의로 일제에 의해 투옥, 1907년 충청도 아산에서 아들 이충구와 함께 피살
2대 유재 이충구 (1874~1907)
의병장 민홍식을 후원하도 은신시킨 혐의로 일제에 의해 투옥, 1907년 아버지 이남규와 함께 일제에 의해 피살
3대 평주 이승복 (1895~1978)
조부와 부친이 순국하였을때 13살에 불과했으나 중국으로 넘어가 독립운동을 전개, 이후 귀국하여 언론을 통한 독립운동을 하다 1945년 일제의 예비 검속으로 구속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수감되어있다가 광복을 맞이하여 풀려남.
4대 이장원 해병대 중위 (1928~1951)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4월 해병사관후보생 5기로 입대하여 9월 소위로 임관, 함경남도 영흥만 주변의 황토도 파견 소대장으로 부임하게되었고 11월 북한군 1개 대대의 공격에 맞서 싸우다 전사
1대 이남규 선생, 2대 이충구 선생, 3대 이승복 선생은 독립유공자로서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되어계시고 4대 이장원 해병대 중위는 국가유공자로서 국립서울현충원 장병 묘역에 안장되어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