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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 한국 은행이 보유한 실물 "금"은 대한민국에 없고 영국 런던 영란은행(Bank of England)에 전량 보관되어 있음.

 

"금의 소유권"만 갖고 있고 실물은 영국에 보관하는 것임 ㅇㅇ

 

 

 

각국 정부는 외환보유고의 일부를 금으로 갖고 있습니다. 기축통화인 달러 가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대표적인 안전자산 금으로 보유하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총 104.4톤의 금을 보유 중입니다. 장부상으론 47억 9000만 달러 어치입니다.

 

한은이 보유한 금은 국내엔 없고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 금고에 보관돼있습니다. 2004년 대구지점에 있던 금을 마지막으로 보낸 이후론 모두 영란은행에 두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았던 지난 1998년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모아준 금 3t도 이 같은 방식으로 영란은행금고로 들어갔습니다.

 

런던이 금 시장이 활성화된 만큼 금괴 거래가 편리하고 금 보관 수수료도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한국은행이 영국 영란은행에 보관 중인 보유금(金) 104.4톤을 점검했다. 지난 1990년 보관을 결정한 이후 33년만의 첫 실사다. 한은은 2013년 이후 금 보유량을 늘리지 않고 있는데, 향후에도 신중한 접근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은 외자운용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은 '보유금 관리현황 및 향후 금 운용 방향' 자료를 배포했다. 한은은 금 104.4톤을 보유하고 있는데, 전량을 모두 영란은행에 보관하고 있다. 11~13kg 무게의 골드바 8380개다.

 

한은은 국내와 미국 뉴욕 연방은행, UBS 등에 나눠 보관하던 금을 지난 1990년 영란은행으로 모두 이전했다. 글로벌 금 시장의 중심이 런던시장이기 때문에 금 거래나 달러화 환전 등이 원활하다는 이유에서다. 또 금 대여를 통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도 영란은행 이전의 이유로 꼽힌다.

 

한은이 영란은행에 보관중인 금 실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말 현장을 찾아 205개의 골드바를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는 대여 금을 제외한 한은 보유분의 3.05%에 해당한다. 200개는 사전에 지정해 영란은행에 통보했고, 5개는 당일 임의 지정해 보관상태를 확인했다.

 

한은 관계자는 "골드바 표면에 기록된 관리번호, 제련업자, 순도 정보와 장부를 비교하고 이와 동시에 표면의 긁힘, 실금 등 손상 여부도 동시에 점검하는데 모두 양호했다"며 "무게를 측정한 30개의 경우에도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이 소유하고 있는 금괴 104.4톤(2023년 기준) 가량을 영란은행에서 보관하고 있다.

 

금 선물시장이 영국에서 가장 활성화되어 있고, 세계 금 거래의 대부분이 영란은행 금 계좌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다 금 대여 수수료도 받을 수 있기에 편의를 위해서 영란은행에 예치한 것이다.

 

전 세계 30여 개국 중앙은행이 마찬가지 이유로 영란은행에 금괴를 보관하고 있다.

 

그런데 영란은행에 금을 보관하는 국가들의 최대 의심은 금괴가 정말로 런던 영란은행 금고에 보관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였다.

 

영란은행은 보안상의 이유로 완전 비공개 하고 있었기에 정부 및 언론사 그 누구도 2023년 이전까지 시찰해본 적이 없었다. 영란은행에 물어봐도 안전하게 보관중이라고 하는 대답 하는 것을 믿고만 있던 상황이었다.

 

다행히 2023년 한국은행이 영란은행을 직접 방문해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이 영란은행에 실물로 전량 보관되어있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했으며 무작위 표본으로 진품 감정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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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의 모험자들이 멸망전 대한민국의 금을 노리고 극악한 던전으로 변모한 한국은행 본부를 공략하면서 막대한 희생을 치루고 지하 금고까지 도달했는데 쓸모없는 멸망전 지폐와 서류 뭉치들만 가득 들어있어서 절망하는 장면 뚝딱 상상함

 

출처 : https://m.fmkorea.com/7027527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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