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iJq5NfhpIwwrm0WIzloXdiwzgHRCK6xSKuCZY_Z1lEbpyd1Ac-TmvUsjrD029IRcUvl25p7eSFFE23YnUPSEA.webp.ren.jpg 헤이그 특사 당시 이토 히로부미 반응.jpg

 

 

 

《평화회의보(Courrier de la Conférence de la paix)》 1907년 7월 5일자 기사

 

20140510_085355.jpg 헤이그 특사 당시 이토 히로부미 반응.jpg

Vredesconferentie_Den_Haag,_Tweede_1907_-_Second_Peace_Conference_The_Hague_1907.jpg 헤이그 특사 당시 이토 히로부미 반응.jpg
 

제2차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광경

 

 

 

만국평화회의는 6월 15일에 시작됐다.

 

이보다 열흘쯤 늦은 6월 24일 ~ 25일경에 헤이그에 도착한 특사는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숙소에 국기를 게양한 뒤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일본은 헤이그에서 특사들이 회의장 입장을 요구하는 모습을

고서야 특사가 파견됐음을 알아챘다.

 

 

다운로드 (2).png 헤이그 특사 당시 이토 히로부미 반응.jpg

호머 헐버트

 

이들은 한국에서 헐버트를 감시했는데 헐버트가 일본까지 이동하며

일본의 눈길을 끄는 동안 특사 셋이 러시아를 거쳐 헤이그로 간 것이었다.

 

여기에 헐버트 역시 비슷한 시기에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프랑스 파리를 거쳐 헤이그에 도착했다.

 

당시 대한제국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는 헤이그에서 특사가 목격됐다는 전보를 받고

노발대발하며 고종에게 찾아가 따졌다.

 

Y72PD-MXAiLUQyhax3YyoQVRJ6P5yun1LKCsjKjDUApSppd49paijBNs5HjuAUCBLm3hVBNketgRLvegW99KSg.webp.ren.jpg 헤이그 특사 당시 이토 히로부미 반응.jpg

 

일설에 의하면 당시 이토 히로부미는 얼굴이 벌개져서 고종에게

 

 

 

20160110CNT00000948_M.jpg 헤이그 특사 당시 이토 히로부미 반응.jpg
 

"조선의 모든 외교는 을사조약을 지켜 우리 일본을 반드시 통해야 하거늘

이렇게 비열한 방식으로 국제 사회에서 일본을 난처하게 만들다니,

 

 

조약을 어긴 데 대한 배상금을 물어내던지

 

9069c1958dd8aa573be14a5dc630b792.jpg 헤이그 특사 당시 이토 히로부미 반응.jpg
16126.d.2_(76)_B20106-43.jpg 헤이그 특사 당시 이토 히로부미 반응.jpg
maxresdefault (20).jpg 헤이그 특사 당시 이토 히로부미 반응.jpg

 

- 우키요에 판화- 1894년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과 풍도해전 -

 

https://www.touken-world-ukiyoe.jp/war/art0018720/

 

차라리 일본한테 전쟁을 선포하던지 하시오!"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다고 한다.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581 0
HOT글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03 0
HOT글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297 0
공지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613 73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3 5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26 43
13014 힘을 숨긴 주치의 file 2023.11.19 30 0
13013 힐러리가 트럼프 상대로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 file 2023.10.30 970 0
13012 히틀러의 인생과 사랑에 대한 탐구 file 2024.12.01 3381 1
13011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1.13 296 0
13010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1.12 270 0
13009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0.12 886 0
13008 히틀러의 사상 행적 중 가장 의외인 부분 file 2024.02.10 351 0
13007 히틀러의 기미상궁이였던 여인 file 2022.01.22 55 0
13006 히틀러와 직접 인연이 있었던 유대인들 file 2022.02.18 55 0
13005 히틀러도 감탄할 소년병 훈련 file 2024.01.15 625 0
13004 히틀러가 평가한 각국 군대 file 2021.08.24 64 0
13003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2024.07.29 63 0
13002 히틀러가 일본에게 선물로 준 요요 비슷한 무언가. file 2023.09.07 378 0
13001 히틀러가 사용하던 집무실 file 2023.01.28 3622 0
13000 히틀러가 미대 입시 떨어진 이유 file 2023.04.25 65 0
12999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jpg file 2024.03.12 440 0
12998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 file 2024.03.14 663 0
12997 히틀러가 말하는 남녀평등 file 2021.12.20 77 0
12996 히틀러가 계획한 역대급 대규모 프로젝트 ㄷㄷㄷ..jpg file 2023.08.10 390 0
12995 히틀러가 계획한 대규모 프로젝트 file 2023.04.14 1864 0
12994 히틀러 총통 관저 구경 file 2022.04.08 280 0
12993 히틀러 암컷 타락 대작전 file 2022.05.12 367 0
12992 히틀러 아니었으면 홀로코스트는 없었다.JPG file 2023.10.09 204 0
12991 히틀러 맞음) 콧수염 독재자는 사실 꽤 성공한 화가였음 file 2023.09.07 337 0
12990 히틀러 만나본 한국인 썰 file 2023.01.01 1031 0
12989 히틀러 가계도 file 2023.06.17 156 0
12988 히키코모리 자립 지원시설로 떠나는 아들 file 2023.03.01 26 0
12987 히잡 쓰기 운동하는 이란 남자들 file 2022.04.15 250 0
12986 히말라야의 해골 호수 file 2022.10.29 3121 0
12985 히로시마 원폭돔이 지금까지도 온전했다면? file 2023.04.29 5560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4 Next
/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