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 사토시(퍼펙트 블루, 천년여우, 파프리카)

 

만화가>애니메이터>감독 테크를 탄 사람답게 매우 정교한 콘티가 특징이다

 

 

 

 

오토모 카츠히로(아키라)

 

역시 만화가 출신이자 일본 만화계에 리얼리즘 혁명을 불러온 사람다운 사실적이고 정교한 콘티가 특징, 곤 사토시도 오토모 카츠히로의 영향을 받았다.

 

 

 

 

미야자키 하야오

 

콘티가 아니라 그냥 원화를 그려놓는다.

특유의 완벽주의 성향이 짙게 드러나는 콘티로, 사실 저래서 지브리에 후계자가 없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오시이 마모루(공각기동대, 이노센스)

 

오시이는 보통 애니메이터, 만화가 출신인 다른 감독과 달리 사무직 출신이라 그림을 잘 못 그린다.

 

현실과 지극히 가까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게 목적인 감독인만큼 장면 하나하나마다 다 구도선을 그려넣어서 극도로 현실적인 화면을 만드는게 포인트.(두 번째는 어안렌즈로 왜곡한 장면이라 선도 휘어져 있다)

 

 

 

 

오키우라 토시유키 (인랑,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오시이의 제자. 역시 극도로 현실적인 애니메이션이 목표고, 이쪽은 애니메이터 출신이라 그림을 잘 그린다.

 

 

 

신카이 마코토(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초속 5CM)

 

신카이 마코토는 비디오 콘티 분량을 거의 영화 분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고,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성우에게 연기톤을 전달하는게 특징이다.

 

정통파 출신인 다른 감독들과 달리 1인제작 애니메이션으로 데뷔했던 영향이 짙게 남아있는듯. (별의 목소리는 여자 주인공 성우와 음악을 제외한 모든 제작을 신카이 마코토 혼자 담당했다)

 

 

 

 

이마이시 히로유키(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천원돌파 그렌라간, 킬라킬)

 

자유롭고 역동적인 연출을 중시하는 이마이시 히로유키는 원화가들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창의력을 존중한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