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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맥도날드 리그가 된 리그앙

 

최근에 펨코 축구기사로 이강인이 뛰는 리그앙이

 

맥도날드가 공식 스폰서가 됐는데

 

이걸 보면서 2개월전에 봤던 CNBC 영상이 떠올랐음

 

 

image.png 맥도날드 리그가 된 리그앙

image.png 맥도날드 리그가 된 리그앙

 

 

프랑스는 지금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전쟁중.

 

 

맥도날드, 버거킹은

 

미국을 제외한 시장에서 프랑스는 대단히 꿀단지인 나라.

 

 

미국 패스트푸드 회사들에게 '미식의 나라' 프랑스가 이제는 엘도라도라고 불린다고 한다

 

다른나라들보다 평균적으로 2배 3배씩이나 매출이 좋다고 하며

 

성장 가능성도 높다함.

 

 

 

패스트 푸드 매출이 2013년~2023년 동안 61%가 증가

 

image.png 맥도날드 리그가 된 리그앙
 

2023년 맥도날드, 버거킹 이 두개 매출의 합이 12조(8.3billion euro)에 달하고

 

 

그중에서도 '버거'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함

 

 

image.png 맥도날드 리그가 된 리그앙

프랑스의

 

서브웨이를 제외한 나머지 톱4 (맥도날드,버거킹,kfc, 도미노 피자)는

 

5년 동안 매장도 500개이상 늘고

 

이익도 10% 이상 증가했음.

 

 

image.png 맥도날드 리그가 된 리그앙

미식의 국가라 불리는 프랑스는 전세계 가장 많은 미슐랭 레스토랑은 보유한 나란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미국 브랜드들은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성공하기 위해

 

맥도날드는 프랑스 농부들이 재배하는 감자만을 쓴다던지

 

파파이스 역시 프랑스산 닭고기만을 이용하면서

 

회사와 지역 농부들간에 관계구축에 성공했음.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image.png 맥도날드 리그가 된 리그앙
 

현지화한 맥도날드 바게트?

 

image.png 맥도날드 리그가 된 리그앙
 

도미노 라클레트(프랑스 유명 치즈인가봄) 피자? 등 이런 맞춤 현지화가 대히트 쳤다함

 

 

 

프랑스 패스트푸드 시장 성장에 또 영향끼친 것들중 하나가

 

디지털화가 현대 프랑스 사회 변화에 맞아 떨어진것

 

코비드 기간동안에 테이크아웃,드라이브 스루, 배달 등으로 재미봄

 

 

 

또한 미국 팝스타 같은 셀럽들의 영향도 있음

 

프랑스 젊은층들은 미국 영화나 드라마 통해서 이들에 친숙하고 경험해보고 싶다함

 

 

 

근데 가장 중요한 점은 물가상승+ 짧은 점심시간으로 꼽음

 

프랑스 점심 평균이 42분.

 

예전처럼 집가서 먹고 오는게 불가능해짐

 

그래서 간단하고 맛있는 패스트푸드 빈도 증가.

 

 

image.png 맥도날드 리그가 된 리그앙

알다시피

 

프랑스엔 무슬림인구가 유럽에서 젤 많음

 

이번 이스라엘 가자 전쟁에 맥도날드가 이스라엘 돕는다는 것 때문에

 

무슬림들의 보이콧으로 매출 타격이 그만큼 컸다고 함

 

 

image.png 맥도날드 리그가 된 리그앙
image.png 맥도날드 리그가 된 리그앙


그리고 최근 프랑스 정부에서 매장내 일회용 사용금지 법안으로

 

세척 가능한 식기사용 해야하며 이들은 패스트푸드 업체들에게 비용을 부담을 전가시킬 것으로 예상

 

 

하지만 그럼에도 프랑스는 아주 포텐셜이 큰 시장이라면서

 

2028년까지 21.5 B 유로 (31조 )까지 성장할 것으로 봄

 

지금 미국 많은 패스트푸드 체인점들도 이 시장 쟁탈전 예정.

 

 

맥도날드가 3년 명명권 체결했는데

 

이 성장세에 올라타는데 일환으로

 

맺은게 아닐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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