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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대외정책에서 이룩한 성과>

 
IMG_1523.jpeg 최근 북한에서 주민들 상대로 진행한 교육내용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지난해 7·27전승절 경축행사에 와서 원수님(김정은)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절실히 부족한 군수물자와 병력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IMG_1522.jpeg 최근 북한에서 주민들 상대로 진행한 교육내용
원수님은 쇼이구에게 ‘원조를 청하겠으면 쩨쩨하게 놀지 말고 덩치 큰 땅덩어리에 어울리게 청하라’고 하면서 그가 요구한 군수물자 수량보다 훨씬 더 많이 주겠다고 했다. 러시아가 군 병력 3000명을 지원해 달라고 했는데 원수님은 특수부대 3만 명을 보내주겠다고 했다.

IMG_1521.jpeg 최근 북한에서 주민들 상대로 진행한 교육내용

이런 지원 덕분에 우크라이나에서 고전하던 러시아는 획기적인 전과를 거두었다. 특히 러시아의 한 개 전선군 병력이 동원돼 몇 달 동안 점령하지 못했던 어느 전략적 요충지를 우리가 파견한 단 몇백 명의 공화국 전투원들이 이틀 만에 점령했다.

IMG_1524.webp.ren.jpg 최근 북한에서 주민들 상대로 진행한 교육내용

다른 나라들이 러시아를 고립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눈치를 보고만 있을 때 우리 공화국만이 러시아에 많은 군사적 원조를 주었다.
 
IMG_1525.jpeg 최근 북한에서 주민들 상대로 진행한 교육내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에 깊은 감동을 받아 원수님께 러시아를 방문해줄 것을 무려 여섯 번이나 간청했다.
 
IMG_1526.jpeg 최근 북한에서 주민들 상대로 진행한 교육내용
푸틴은 원수님께 자기가 타고 다니는 최고급 승용차와 함께 쿠릴열도의 섬 4개를 공화국의 해군기지로 제공하면서 원동지역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이걸 들은 러시아 반응
 
IMG_1527.jpeg 최근 북한에서 주민들 상대로 진행한 교육내용
뒤늦게 이런 강연이 진행됨을 인지한 평양 주재 러시아대사관이 김정은에게 항의하면서 당장 중지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출처

https://naver.me/583tId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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