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어서 정신질환에 대해서 많은 이슈도 있고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률 급증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지만
정작 행정부처에서는 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감시가 안되고 케어가 안되는 상황도 많음
복지 관련 부서에서는 관내 정신질환자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도 안되는 상황이고
특히, 우리 관할 구역에 고위험 정신질환자가 얼마나 있는지도 제대로 파악이 안되고 있는 실정임.
그런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인력충원도 안되고 정신질환을 국가에서 책임지겠다고 하는거 보면 답답함.
도시는 그나마 형편이 나을 순 있지만 지방같은 곳에서는 치매 + 정신질환이 콜라보 되어서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도 제대로 케어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을 뿐더러 관리감독하고 있는 보건소에서는 인력부족으로 인해서 자주 못 돌보고 있는 상황임.
내소하면서 하는 주무관들 말고 현장에서 출장다니면서 관리감독 할 수 있는 공무직이라도 증원해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