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석수는 민주당 77명, 국민의힘 76명, 개혁신당 2명으로, 양당 모두 과반에 미달한 상태임.

개혁신당이 일종의 캐스팅 보터인 셈.

http://www.newsten.net/news/articleView.html?idxno=9069

그래서 후반기 의장직을 걸고 개혁신당이 국힘에 야권연합을 제안했으나 국민의힘 쪽에선 오히려 너희들이 입당하라며 시큰둥한 태도를 보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65357?sid=102

결국 민주당과 국힘이 15일 의장은 민주당이 맡고 부의장은 양당 1명씩, 상임위/특임위원장 16명을 반반씩 배분하기로 합의함. 

개혁신당은 이에 의장선거에 독자 후보를 출마시켰으나 134표 대 12표로 패배. 부의장 선거도 출마했으나 양당 합의 후보에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