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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성 지하에 행성 전체를 덮을 만큼의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 (2024년 8월)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6953
바산 라이트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 교수가 이끈 공동연구팀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InSight)'의 지진파 분석을 통해 지하 11.5~20km에 위치한 지각에 대량의 물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결과는 12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공개됐다.
연구팀은 "화성 표면 전체를 수심 1~2km 정도로 덮을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2. 화성 탐사선에서 과거 미생물의 활동 흔적일 수도 있는 암석 발견 (2024년 7월)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07/26/DPJNYIYE6VTNTMEZQPPQDKBC4E/
NASA는 25일(현지시간) “퍼서비어런스가 수십억년 전에 미생물이 살았던 흔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암석에서 물이 바위의 갈라진 틈을 따라 흐르면서 황화칼슘이 침착된 것으로 추정되는 광맥을 발견했다.
데이비드 플래너리(David Flannery) 호주 퀸즈랜드 공과대학 교수는 “이러한 지점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며 “철과 인산염으로 이뤄진 얼룩은 미생물이 만드는 화학 반응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3. 빛 없는 심해에서 광물이 자연적으로 산소를 생성해 낸다는 사실이 밝혀짐 (2024년 8월)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26
영국 ‘스코틀랜드 해양과학협회(SAMS)’의 앤드루 스위트먼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빛이 전혀 들지 않는, 해저 4000m에 있는 금속 광물 덩어리가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를 만든다는 사실을 밝혀내 산소를 사용하는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22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구과학'에 공개했다.
바닷물(H2O)을 수소(H2)와 산소(O2)로 분해하려면 건전지 규격인 1.5V 정도의 전압으로도 충분하다.
연구팀은 "단괴가 모여있으면 건전지를 직렬로 연결한 것처럼 전압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금속 단괴가 자연적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를 생산했다는 뜻이다.
4. 금성 대기 중간층(고도 70~100km) 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이상현상 (2019년 ~2024년)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망원경을 통해 금성 대기에서 포스 핀(화학식 PH3, 인광)가스의 독특한 신호가 감지됐다.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우주 생물학자 루이스 다트넬은 "이 가스는 알려진 생산 방법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금성 대기 70~100km 지점의 중간층은 지구와 유사한 기압과 온도가 형성되어 있다고 함.
2024년 8월에는 금성의 저 중간층에 대규모로 응축된 수증기층이 존재한다는 발표가 있었음. https://www.pnas.org/doi/10.1073/pnas.240163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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