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113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image.png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jpg
 

바로 기후변화 때문. 

 

기후가 변화면서 우리가 이때까지 당연했던 상황들이 

 

바뀌고 있음.

 

image.png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jpg

 

바다가 따뜻해지니 명태,오징어, 갈치 등 식탁에 자주 오르던 생선들이 안잡히고 

 

태풍의 강도가 세지고 빈번해진 악천후로 

 

어부들이 바다에 나가는 날도 적어져서 어획량이 줄어든다고 함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발언 인용)

 

 

image.png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jpg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 폭우로 배추 작황이 난리나면서

 

최근 뉴스에는 2만원 금배추 란 말이 나오며 

 

결국 3일전에 정부가 중국으로부터 배추 사오기로 결정남. 

 

 

image.png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jpg

한국은행이 8월달에 발간한 보고서에는 

 

현재 기후위기가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 함

 

(약 10%는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이건 비단 한국 뿐만이 아닌 이슈

 

image.png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jpg


유럽이 가뭄, 폭염, 홍수 등으로 

 

피해받자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나라들 와인 생산에 타격받고 

 

가격도 인상

 

 

image.png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jpg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68619912

image.png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jpg

 




초콜릿의 주 원료인 카카오 재배도 타격 입어서 

 

카카오 쓰는 업체들 가격 줄줄이 인상함. 

 

 

이렇게  서로 부족해져서 가격이 인상되는 와중에 

 

자국 내 먹거리 지킨다는 수출 제한 조치 혹은

 

국제분쟁으로 공급망에 타격을 주니

 

image.png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jpg
image.png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jpg


현재 여러나라들은 식량 안보에 더 신경쓰고 있음

 

특히 정치인들은 지지율, 집권에 신경써야 하는데 

 

장바구니 물가 올라서 살기 팍팍해지면 분노투표로 야당 찍잖아? 

 

image.png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jpg

실제로 식량안보를 무기화 하는 사태가 러우 전쟁인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방해하면서 

 

자국산 곡물로 다른 나라들 영향력 올리고 있고 

 

글로벌 식량 공급망의 상호의존성을 역이용해서

 

식량문제를 진영화 시키고 있다고  함

 

image.png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jpg
[밀가루 가격 올라가고 국민 음식인 바게트 가격 올라서 프랑스에서 시위 열림]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580 0
HOT글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03 0
HOT글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297 0
공지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589 73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2 5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25 43
13014 '1kg 2억' 금보다 비싼 물질인데…매년 500t 내다버린 한국 file 2021.11.05 57 0
13013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항소심서도 징역 34년 2021.08.19 61 0
13012 'N터널 괴담' 2023.12.21 403 0
13011 '日 선진국 탈락' 경고 file 2022.01.31 54 0
13010 '가글'로 우한코로나 감염여부 확인 file 2022.02.20 32 0
13009 '고흐'는 어떻게 '초초초초 레전드' 화가가 될 수 있었을까? file 2024.05.18 48 0
13008 '관상'의 점쟁이 송강호, 실제 모델은? file 2023.03.10 1258 0
13007 '그가 구속되자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기뻐하였다' file 2024.05.25 60 0
13006 '나홀로 집에' 케빈 형 , 경찰에 체포 "여자친구 목 조르고 폭행" file 2021.12.27 39 0
13005 '눈물을 마시는 새' 해외 수출 현황 file 2023.02.28 55 0
13004 '단골' 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4.08.13 57 0
13003 '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file 2024.04.02 631 0
13002 '리그 오브 레전드' 하다가 '현피'...10대 청소년 2명 폭행한 30대 2022.02.25 49 0
13001 '박수홍 돈'으로 박수홍과 소송…친형 부부, 3700만원 빼갔다 file 2022.10.29 3118 0
13000 '반쪽 접종자' 1만명 확진인데…정부 "70% 되면 '위드 코로나' 검토" 2021.08.27 46 0
12999 '발암물질 가방' 알고도 이벤트 진행한 스타벅스 file 2022.07.27 1626 0
12998 '방원아 니 딸 많이 천하더라?' file 2024.05.25 66 0
12997 '병력 부족' 우크라이나, 징역형 재소자 군 복무 허용 추진 2024.04.13 427 0
12996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2022.01.13 67 0
12995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2022.01.22 58 0
12994 '빤스런' 이라는 단어가 태어나게 된 사건 file 2022.06.19 1547 0
12993 '삼례 나라슈퍼' 당시 검사, '배상 판결' 2심 불복 상고 2021.12.21 60 0
12992 '생닭고기 급식' 반찬 논란…육사 "취사병 전원 격리돼서" file 2022.03.28 351 0
12991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file 2023.11.14 187 0
12990 '심장충격기(AED)'의 충격적인 진실 file 2023.03.11 1266 0
12989 '쌈마이'의 어원 3 2022.07.24 1681 0
12988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만기 출소 하루 앞두고 '재구속' file 2022.10.29 3194 0
12987 '아침밥 굶지 말고 빵 하나씩 먹고 학교 가자!' file 2021.08.20 40 0
12986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file 2024.08.15 42 0
12985 '안녕'을 기원했던 이성계와 이방원 file 2023.08.13 360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4 Next
/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