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347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포텐에서 이런 베댓을 보고 과연 부모님 노후 대비가 된 집안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11/27/GGXU7Q44WNHXRF2AFS32IV6W2A/

 

작년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노후 기본적 의식주 해결만을 위한 최소 생활비는 평균 월 251만원,

여행 여가 활동 손자녀 용돈등에도 지춣할 수 있는 적정 생활비는 월 369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반면, 국민연금연구원에 따르면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조사한 것보다 적은

부부 기준 매월 277만원,

개인 기준 매훨 165만원이 적절한 생활비라고 합니다.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최소 생활비 매월 251만원과

국민연금연구원의 최소 생활비 165만원의 차이는

집이 있느냐 없느냐, 주거의 문제 차이에서 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고령층의 연금 수령액은 어떻게 될까요?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올해 7월 30알 통계청에 따르면,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73011574279318

 

 

 

전체 고령층의 13.8%만이 월 150만원 이상의 연금을 수령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연금 외에도 노후 대비를 하는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국민 연금을 150만원도 받지 못하는 계층이 과연 다른 방법으로 노후 대비를 완벽하게 했을지는 의문입니다

 

슬프지만 이런 노후 대비가 안된 부모님들은 자식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무려 고령층의 69.4% 1109만 3천명이 근로를 희망한다고 답하였으며, 무려 73.3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합니다.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73011574279318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22/2024082290121.html

 

 

우리나라 노인들의 월 평균 연금액은 65만원으로 1인 노후 생활비에 절반 수준이라는 결과는,

결국 다시 말해,

우리나라 평균 가정은 자식들에게 자산을 상증여는 커녕 노후대비조차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댓의 말처럼 "본인이 어쩌지 못하는 부모님의 노후 대비 여부까지 다 고려 대상이 되는데"라는 말은

우리나라의 출산율 0.721명을 설명 하는 또다른 원인이기도 한 것입니다.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580 0
HOT글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03 0
HOT글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274 0
공지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589 73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2 5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25 43
13014 힘을 숨긴 주치의 file 2023.11.19 30 0
13013 힐러리가 트럼프 상대로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 file 2023.10.30 970 0
13012 히틀러의 인생과 사랑에 대한 탐구 file 2024.12.01 3381 1
13011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1.13 296 0
13010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1.12 270 0
13009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0.12 886 0
13008 히틀러의 사상 행적 중 가장 의외인 부분 file 2024.02.10 351 0
13007 히틀러의 기미상궁이였던 여인 file 2022.01.22 55 0
13006 히틀러와 직접 인연이 있었던 유대인들 file 2022.02.18 55 0
13005 히틀러도 감탄할 소년병 훈련 file 2024.01.15 625 0
13004 히틀러가 평가한 각국 군대 file 2021.08.24 64 0
13003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2024.07.29 63 0
13002 히틀러가 일본에게 선물로 준 요요 비슷한 무언가. file 2023.09.07 378 0
13001 히틀러가 사용하던 집무실 file 2023.01.28 3622 0
13000 히틀러가 미대 입시 떨어진 이유 file 2023.04.25 65 0
12999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jpg file 2024.03.12 440 0
12998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 file 2024.03.14 663 0
12997 히틀러가 말하는 남녀평등 file 2021.12.20 77 0
12996 히틀러가 계획한 역대급 대규모 프로젝트 ㄷㄷㄷ..jpg file 2023.08.10 390 0
12995 히틀러가 계획한 대규모 프로젝트 file 2023.04.14 1864 0
12994 히틀러 총통 관저 구경 file 2022.04.08 280 0
12993 히틀러 암컷 타락 대작전 file 2022.05.12 367 0
12992 히틀러 아니었으면 홀로코스트는 없었다.JPG file 2023.10.09 204 0
12991 히틀러 맞음) 콧수염 독재자는 사실 꽤 성공한 화가였음 file 2023.09.07 337 0
12990 히틀러 만나본 한국인 썰 file 2023.01.01 1031 0
12989 히틀러 가계도 file 2023.06.17 156 0
12988 히키코모리 자립 지원시설로 떠나는 아들 file 2023.03.01 26 0
12987 히잡 쓰기 운동하는 이란 남자들 file 2022.04.15 250 0
12986 히말라야의 해골 호수 file 2022.10.29 3121 0
12985 히로시마 원폭돔이 지금까지도 온전했다면? file 2023.04.29 5560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4 Next
/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