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01
(그림설명: 8월 21일에 공개된 극비 보고서 '일곱 왕자')

로즈웰 사건 이래로 외계인들과의 조우나 [인적 교류]에 대한 수많은 괴담들이 등장하고 UFO관련 폭로나 목격자들의 증언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세계 여러 나라들이 공식적으로 UFO 관련 비밀문서들을 공개하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
2007년 8월 21일자로 미국의 유명 UFO 연구단체 포럼에 익명의 미군 정보요원 출신자가 암호명 '일곱 왕자'라는 당시 소련에 침투된 미 첩보요원이 미 중앙정보국에 보고한 UFO관련 극비 문서를 22년 만에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1985년 소련에서 발생한 외계인과 소련군 간에 발생한 교전과 관련된 첩보 보고서다.
문서에 따르면 1985년 1월 12일 러시아 세렘쵸바에 있는 대륙간 탄도탄 62호 발사 기지에 UFO가 착륙해 소련 특수부대원들과 교전을 벌였다.
문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02
(그림설명: 러시아에 추락한 UFO)

"1985년 1월 22일에 소련 주재 미 첩보요원이 AN23 교신 장비를 통해 중앙정보국 지부에 보고했다. 1월 23일 그는 모스코바에 있는 중앙정보국 지부 간부들과 만나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받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1985년 1월 12일 소련 컨트롤 센터 본부에서 근무하던 그는 세렘쵸바 대륙간 탄도탄 기지에서 발생한 UFO 사건에 관한 정보를 입수했다.
UFO는 미사일 사일로가 위치한 K3 북서부 지대에 착륙했고 기지 초병들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는 어두운 색을 띤 UFO가 착륙해 있었고 미사일 기술자 한 명이 UFO로 다가가서 기체를 구경하고 있었다. 병사들이 UFO 근처로 접근하자 UFO 안에서 외계인들이 밖으로 걸어 나왔다. 이들은 곧 K3 지대의 동쪽 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병사들은 외계인들에게 멈추라고 소리쳤다. UFO에서 나온 외계인 4명 중 3명은 멈췄으나 나머지 한 명은 계속 벽을 향해 걸었다.
홀로 걷던 외계인은 경비병이 쏜 소총에 맞고 쓰러졌다. 나머지 외계인 3명이 총을 맞고 쓰러진 동료를 들고 다시 UFO로 들어갔다.
2분 뒤 UFO의 측면에서 파란색과 초록색이 섞인 빔이 발사돼 인근에 세워둔 지프차에 맞았다. 지프차는 공기 중으로 사라졌고 이를 지켜본 병사들은 장갑차의 12.7mm 기관포로 UFO에 사격을 가했다."

03
(그림설명: 극비 보고서 '일곱 왕자')

"잠시 후 UFO의 문이 열리며 외계인 4명이 걸어 나오는 것을 본 병사들은 외계인들이 항복하는 것처럼 장갑차 앞에 앉는 것을 봤다.
경비원들은 러시아어로 외계인들과 대화를 나눠보려고 했으나 그들은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병사들은 외계인들을 지프차에 태워 국가보안위원회 45호 건물로 이송했다.
외계인들은 각자 다른 방으로 분산 수용돼 여러 나라 언어로 심문받았으나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현지 국가보안위원회 요원들은 외계인들을 모스코바 본부로 이송시키려고 계획했으나 외계인들은 1985년 1월 14일 손상된 UFO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졌다.
국가보안위원회 요원들은 100장이 넘는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했는데 미 첩보요원이 이 가운데 25장을 모스코바 주재 정보국 지부에 보냈다.
사진들을 정밀 분석한 정보요원들은 22년간 러시아에서 활동한 첩보요원의 정보가 사실이라고 믿었다.
간부들은 이 특이한 사건에 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이들은 첩보요원이 보낸 사진에 촬영된 외계인들이 인간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기술했다. 그들은 미 본부에 사진들을 전송해 연구를 지속하도록 요청했다."

04
(그림설명: 특수 요원들에게 연행되는 외계인)

8월 21일에 공개된 이 비밀문서는 과연 사실일까? 만약 위의 사건이 사실이었다면 공통적으로 핵무기나 미사일 기지에 나타나 핵무기를 탐지하는 외계인들은 인류에게 대량살상 기술을 포함해 수많은 신기술을 제공한다고 알려진 외계인들과는 [다른 부류]의 외계인들인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6633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6080
12609 친환경으로 각광받던 우렁이 농법 근황 file 😀익명434 2024.07.25 13
12608 테러의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jpg(영화) file 😀익명580 2024.07.25 14
12607 [속보] 네팔에서 비행기 이륙 중 추락 사고로 18명 사망 file 😀익명340 2024.07.25 9
12606 역대 하계올림픽 엠블럼 file 😀익명121 2024.07.25 7
12605 스압) 기자 출신 탈북자가 바라본 김정은-푸틴 관계 file 😀익명955 2024.07.25 11
12604 바이든 '틀딱' 조롱 역풍이 불기 시작한 미국 근황 file 😀익명024 2024.07.25 8
12603 티몬 위메프 사태의 징조들 file 😀익명715 2024.07.25 16
12602 수출용 컨테이너와 해운업계 최근 상황 file 😀익명523 2024.07.25 15
12601 JFK의 마지막을 지킨 의사들의 기억(스압) file 😀익명406 2024.07.25 11
12600 조선시대때부터 있었다는 댕댕이? file 😀익명664 2024.07.25 8
12599 심슨 가족이 이번 미국 대선을 예언했다? file 😀익명088 2024.07.25 6
12598 (스압) 다시 보는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file 😀익명800 2024.07.25 9
12597 2000명 증원으로 살아나는 필수의료 file 😀익명893 2024.07.24 8
12596 러시아에 대한 인식이 바뀜 😀익명714 2024.07.24 7
12595 솔직히 나거한은 이제 어디서 밭갈이를 하고 있다 볼 수도 없음 😀익명175 2024.07.24 5
12594 트럼프는 동아시아 정책에 존나 모순 투성이임. 😀익명038 2024.07.24 5
12593 "모텔에 들어가면 성관계 동의한 것인가" file 😀익명967 2024.07.24 5
12592 캐스팅보터 개혁신당의 현실 file 😀익명896 2024.07.24 5
12591 이런 논리 되게 이상하지 않음? 😀익명546 2024.07.24 5
12590 한국여자들이 다 페미라서 나거한이라 하는게 아님 😀익명397 2024.07.24 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1 Next
/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