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625f72103fa99ff8996ba5ad16fbf08630015ee8739792b1333f2bf522f0f1b3a89d87aad8df048ee2365b4c9ffe11ea7f2d9730bae4a7f745baf04bfa.jpeg

"내 삶이 유언이다."-규암 김약연(1868~1942)

55e97d552012a452ec241c0bedd31d0f910b6c04ca7fc2c75f33dc34a8b211850ffc397a5e211117b3a23adbf341e6f117fe9ac2031cf67f8e0d9c14f0.jpeg

"여보,따뜻한 숭늉 한사발이 먹고싶소."-소양 주기철(1897~1944)

8c81e3b483bd9e6f1a4727d7f3c48151ed979dce23483de491a9896e3b87cdea25fc2dbdc609448780227f868d4a7e87530987e9686ad10b8aa23d8f2d2.png.jpg

"나는 이제 간다. 나는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가지만 조국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일제의 사슬에서 해방될 것이다. 그러나 해방이 된다하여 곧 바로 자주자립국가로 나아가지를 못하고 일제에 지배당하였던 기간만큼의 혼란의 시기를 지난 후에야 비로소 진정한 자주자립국가를 이루게 되고 세계 속에 우뚝 솟는 국가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만해 한용운(1879~1944)

6b7ff534314f0e66e89cb5bee4640fe3c4a2f1397baf509a4115c7bee493aa9821d0236e9d4d47c19c78fcf99f35a5f4e57f94c20049f0b2eff59ffc8a.jpeg

"선비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야기할(자기가 재산을 몰래 독립군에게 주었다는 것) 필요 없네."-여현 김용환(1887~1946)

1796a1f5477cd54d87a6772dcf3948015a075735f0069bca5e88a2a267ae595bec5e7e171b98aa91edb2e0ddd046d44f477fa0ea1ad11e9003fc7d0e34.jpeg

"독립과 통일의 제단에 나를 바쳤다고 후세에 전해다오."-소앙 조소앙(조영은)-1887~1958

2018051800284322714_m.jpg

"나라와 백성의 욕됨이 이에 이르렀으니 죽지 않고 어이하랴. 아버지의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나라의 주권도 회복하지 못했으니 충성도 못하고 효도도 못한 몸이 죽은들 어이 눈을 감으랴."-왕산 허위(1854~1908)

74041a6bf25ee2d96b7070795bf6fe0d.jpg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것이다."-도마 안중근(1879~1910)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580 0
HOT글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03 0
HOT글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297 0
공지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590 73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3 5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25 43
13014 힘을 숨긴 주치의 file 2023.11.19 30 0
13013 힐러리가 트럼프 상대로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 file 2023.10.30 970 0
13012 히틀러의 인생과 사랑에 대한 탐구 file 2024.12.01 3381 1
13011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1.13 296 0
13010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1.12 270 0
13009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0.12 886 0
13008 히틀러의 사상 행적 중 가장 의외인 부분 file 2024.02.10 351 0
13007 히틀러의 기미상궁이였던 여인 file 2022.01.22 55 0
13006 히틀러와 직접 인연이 있었던 유대인들 file 2022.02.18 55 0
13005 히틀러도 감탄할 소년병 훈련 file 2024.01.15 625 0
13004 히틀러가 평가한 각국 군대 file 2021.08.24 64 0
13003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2024.07.29 63 0
13002 히틀러가 일본에게 선물로 준 요요 비슷한 무언가. file 2023.09.07 378 0
13001 히틀러가 사용하던 집무실 file 2023.01.28 3622 0
13000 히틀러가 미대 입시 떨어진 이유 file 2023.04.25 65 0
12999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jpg file 2024.03.12 440 0
12998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 file 2024.03.14 663 0
12997 히틀러가 말하는 남녀평등 file 2021.12.20 77 0
12996 히틀러가 계획한 역대급 대규모 프로젝트 ㄷㄷㄷ..jpg file 2023.08.10 390 0
12995 히틀러가 계획한 대규모 프로젝트 file 2023.04.14 1864 0
12994 히틀러 총통 관저 구경 file 2022.04.08 280 0
12993 히틀러 암컷 타락 대작전 file 2022.05.12 367 0
12992 히틀러 아니었으면 홀로코스트는 없었다.JPG file 2023.10.09 204 0
12991 히틀러 맞음) 콧수염 독재자는 사실 꽤 성공한 화가였음 file 2023.09.07 337 0
12990 히틀러 만나본 한국인 썰 file 2023.01.01 1031 0
12989 히틀러 가계도 file 2023.06.17 156 0
12988 히키코모리 자립 지원시설로 떠나는 아들 file 2023.03.01 26 0
12987 히잡 쓰기 운동하는 이란 남자들 file 2022.04.15 250 0
12986 히말라야의 해골 호수 file 2022.10.29 3121 0
12985 히로시마 원폭돔이 지금까지도 온전했다면? file 2023.04.29 5560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4 Next
/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