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 2021.08.19 19:02
1차 세계대전 하사의 삶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3c2e484a47327a88e5ff871a07c3c4d3.jpg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원래 예일 대학교를 돌아다니던 Stubby는 어느날 훈련받던 102 보병 연대에게 발견이 되었고 상병 Conroy가 그를 거두었다. 102 보병 연대는 프랑스로 이동했고 그렇게 그는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제 102 보병 연대의 공식적 마스코트였고 서부 전선에서 18개월동안 17 번의 전투에 참가했다고 한다. 독일군의 독가스 공격을 아군에게 알리고 부상병을 위로하였으며 아군이 발견할때까지 독일군의 엉덩이를 물고 늘어져 붙잡았다고 한다. 그의 활약은 본국인 미국에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그리고 계급을 추천받고 전투 후에 승진한 유일한 개라고 한다.

f1a469d3fafa3486f8de418dd67c0925.jpg

2fc23692ab2b0221dc3a8e9197eb7f06.png.jpg


존 퍼싱 장군에게 유명한 사진과 다른 예술매체 분야의 금메달을 받는 모습


전후에 Stubby 하사는 유명인사가 되었고 각종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우드로 윌슨 대통령, 캘빈 쿨리지 대통령, 하딩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American LegionYMCA는 Stubby 하사에게 평생 회원권을 주었고 Georgetown Hoyas의 마스코트로 활동했다.



1926년 그가 사망하자 뉴욕타임즈에세 부고기사를 내었고 그의 시체는 석고 모형을 이용해 보존이 되었다. 2006년 그를 기리기 위해 캔자스 시티 자유 기념관의 명예의 전당에 벽돌이 놓였다.\

28cf554c39e2e5ccd9149ad8890a2391.jpg

2e5e1d618950d7ca4541b7bcec0e4e53.jpg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581 0
HOT글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03 0
HOT글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297 0
공지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603 73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3 5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25 43
13014 '1kg 2억' 금보다 비싼 물질인데…매년 500t 내다버린 한국 file 2021.11.05 57 0
13013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항소심서도 징역 34년 2021.08.19 61 0
13012 'N터널 괴담' 2023.12.21 403 0
13011 '日 선진국 탈락' 경고 file 2022.01.31 54 0
13010 '가글'로 우한코로나 감염여부 확인 file 2022.02.20 32 0
13009 '고흐'는 어떻게 '초초초초 레전드' 화가가 될 수 있었을까? file 2024.05.18 48 0
13008 '관상'의 점쟁이 송강호, 실제 모델은? file 2023.03.10 1258 0
13007 '그가 구속되자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기뻐하였다' file 2024.05.25 60 0
13006 '나홀로 집에' 케빈 형 , 경찰에 체포 "여자친구 목 조르고 폭행" file 2021.12.27 39 0
13005 '눈물을 마시는 새' 해외 수출 현황 file 2023.02.28 55 0
13004 '단골' 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4.08.13 57 0
13003 '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file 2024.04.02 631 0
13002 '리그 오브 레전드' 하다가 '현피'...10대 청소년 2명 폭행한 30대 2022.02.25 49 0
13001 '박수홍 돈'으로 박수홍과 소송…친형 부부, 3700만원 빼갔다 file 2022.10.29 3118 0
13000 '반쪽 접종자' 1만명 확진인데…정부 "70% 되면 '위드 코로나' 검토" 2021.08.27 46 0
12999 '발암물질 가방' 알고도 이벤트 진행한 스타벅스 file 2022.07.27 1626 0
12998 '방원아 니 딸 많이 천하더라?' file 2024.05.25 66 0
12997 '병력 부족' 우크라이나, 징역형 재소자 군 복무 허용 추진 2024.04.13 427 0
12996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2022.01.13 67 0
12995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2022.01.22 58 0
12994 '빤스런' 이라는 단어가 태어나게 된 사건 file 2022.06.19 1547 0
12993 '삼례 나라슈퍼' 당시 검사, '배상 판결' 2심 불복 상고 2021.12.21 60 0
12992 '생닭고기 급식' 반찬 논란…육사 "취사병 전원 격리돼서" file 2022.03.28 351 0
12991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file 2023.11.14 187 0
12990 '심장충격기(AED)'의 충격적인 진실 file 2023.03.11 1266 0
12989 '쌈마이'의 어원 3 2022.07.24 1681 0
12988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만기 출소 하루 앞두고 '재구속' file 2022.10.29 3194 0
12987 '아침밥 굶지 말고 빵 하나씩 먹고 학교 가자!' file 2021.08.20 40 0
12986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file 2024.08.15 42 0
12985 '안녕'을 기원했던 이성계와 이방원 file 2023.08.13 360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4 Next
/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