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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19:02
1차 세계대전 하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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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일 대학교를 돌아다니던 Stubby는 어느날 훈련받던 제 102 보병 연대에게 발견이 되었고 상병 Conroy가 그를 거두었다. 제 102 보병 연대는 프랑스로 이동했고 그렇게 그는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제 102 보병 연대의 공식적 마스코트였고 서부 전선에서 18개월동안 17 번의 전투에 참가했다고 한다. 독일군의 독가스 공격을 아군에게 알리고 부상병을 위로하였으며 아군이 발견할때까지 독일군의 엉덩이를 물고 늘어져 붙잡았다고 한다. 그의 활약은 본국인 미국에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그리고 계급을 추천받고 전투 후에 승진한 유일한 개라고 한다.
존 퍼싱 장군에게 유명한 사진과 다른 예술매체 분야의 금메달을 받는 모습
전후에 Stubby 하사는 유명인사가 되었고 각종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우드로 윌슨 대통령, 캘빈 쿨리지 대통령, 하딩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American Legion과 YMCA는 Stubby 하사에게 평생 회원권을 주었고 Georgetown Hoyas의 마스코트로 활동했다.
1926년 그가 사망하자 뉴욕타임즈에세 부고기사를 내었고 그의 시체는 석고 모형을 이용해 보존이 되었다. 2006년 그를 기리기 위해 캔자스 시티 자유 기념관의 명예의 전당에 벽돌이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