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1.png.jpg

2.png.jpg

3.png.jpg

4.png.jpg

5.png.jpg

어미를 잃은 사람을 잘 따르던 새끼 고양이 똘똘이

아주머니가 이 아기 고양이를 구함

임시로 보호하고 있다가 이사를 가게 되서 좋은 주인을 찾아주고 싶어서 인터넷에 사연을 올림

사연을 올리고 똘똘이를 좋은 주인을 찾아주겠다는 여자가 나타남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좋은 주인에게 입양을 간다고 연락이 옴

6.png.jpg

7.png.jpg

8.png.jpg

9.png.jpg

10.png.jpg

11.png.jpg

12.png.jpg

13.png.jpg

14.png.jpg

15.png.jpg

16.png.jpg

그러나

1.png.jpg

2.png.jpg

3.png.jpg

4.png.jpg

5.png.jpg

커뮤니티에 92년생 여자를 조심하라는 글이 계속 올라오면서

아주머니에게 이 고양이가 아주머니 고양이 아니냐고 글 하나를 보내줌

아주머니가 해당 글을 보고 임시보호자에게 연락을 해서

방사를 했으면 어디에 방사을 했는지라도 알려주던지 아니면 만약에 진짜 입양을 갔다면 어디로 입양을 갔는지 알려달라고 했는데

연락두절이 되어버림

근데 알고보니

6.png.jpg

7.png.jpg

8.png.jpg

9.png.jpg

10.png.jpg

11.png.jpg

12.png.jpg

13.png.jpg

주변에서 같은 사람에게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었다고 함

처음 들은것과 달리 몸도 건강하지 않고 문제행동을 한다는 이유로 고양이를 방사했다는 글을 본 얼룩이 구조자

1.png.jpg

2.png.jpg

3.png.jpg

어느날 고양이 커뮤니티 등장해서

누구보다 고양이를 많이 알고 사랑하고 경력도 화려한 사람으로 보였다는 박씨

4.png.jpg

5.png.jpg

6.png.jpg

7.png.jpg

여기에 고양이를 사는 시한부 환자라고 알리기도 했다고 함

1.png.jpg

2.png.jpg

3.png.jpg

4.png.jpg

5.png.jpg

6.png.jpg

7.png.jpg

8.png.jpg

9.png.jpg

제작진이 박씨에게 연락을 해서 그녀의 집을 찾아가 만나서 물어봄

1.png.jpg

2.png.jpg

3.png.jpg

4.png.jpg

5.png.jpg

6.png.jpg

방사를 시키려고 나갔다가 좋은 입양처가 생겨서 거기로 입양을 보냈다는 박씨

미처 게시물을 수정하지 못해서 오해가 생겼다고 함

7.png.jpg

8.png.jpg

9.png.jpg

10.png.jpg

11.png.jpg

12.png.jpg

입양갔다는 연락처 달라니깐 개인정보니깐 물어보고 준다고 하고

직접 전화로 연결시켜줘도 된다고 하니 묵비권

구조자에게 돈을 받고 중성화 수술 시켰다는 병원 확인 시켜달라니깐 말을 얼버무림

그러더니

13.png.jpg

14.png.jpg

15.png.jpg

16.png.jpg

갑자기 화제를 돌려서 구조자들을 욕하기 시작함

방사하지 말고 다시 돌려보내면 되지 않냐고 제작진 말하니 구조자 연락이 안됐다고 말함

17.png.jpg

18.png.jpg

19.png.jpg

20.png.jpg

얼룩이를 제외한 다른 고양이들은 좋은 주인을 찾아줬다고 말하는 박씨

그럼 그걸 보여달라고 말하는 제작진

그랬더니 찾아봐야 한다며 컴퓨터를 포맷해서 기록이 남아있는게 있고 아닌것도 있다고 말함

21.png.jpg

22.png.jpg

23.png.jpg

24.png.jpg

25.png.jpg

26.png.jpg

27.png.jpg

28.png.jpg

29.png.jpg

30.png.jpg

똘똘이 전단지를 보고 이웃들이 말하는 박씨에 대한 이야기들

똘똘이뿐 아니라 같은 동네 이웃주민들이 구해준 고양이들도 본인이 임시보호 하고 있다가 좋은데 입양을 보내주겠다고 했다고 함

그러면서 돈을 요구

그래서 고양이를 다시 데려와서 동물병원 진단을 받아보니

박씨애기와 다르게 몸에 아무이상이 없었다고...

31.png.jpg

32.png.jpg

33.png.jpg

34.png.jpg

35.png.jpg

고양이에 대한 여러 비용을 박씨가 요구해서 100만원 가까이 돈을 보낸 똘똘이 구조자

얼룩이 구조자가 여러 명목으로 돈을 요구해서 본인이 데리러 가겠다고 출발했다고 톡을 남기니

집에 멋대로 찾아온다고 해서 찾아가지 못했다는 얼룩이 구조자

1.png.jpg

2.png.jpg

3.png.jpg

4.png.jpg

5.png.jpg

6.png.jpg

돈 말고도 괴시하기 위해서 고양이를 데려갔다고 말하는 또 다른 피해자들

그래서 제작진이 물어봄

7.png.jpg

8.png.jpg

9.png.jpg

10.png.jpg

11.png.jpg

12.png.jpg

13.png.jpg

14.png.jpg

15.png.jpg

16.png.jpg

17.png.jpg

박씨는 절대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억울하다고 주장

오히려 구조자들이 먼저 돈을 줬다고 함

자신이 고양이 등에 대해서 공부도 많이 하고 알고 있는게 많다고 말하지만....

18.png.jpg

본인의 볼로그 등에 올린 경력들은 사실확인 해 본 결과 상당수가 사실이 아니라고 함

19.png.jpg

20.png.jpg

똘똘이를 입양 보내며 제시한 사진은 아직 다 지어지지도 않은 타운하우스의 샘플사진이라고 함

21.png.jpg

22.png.jpg

방송 마지막 똘똘이 구조자분은 박씨 집앞에서 박씨를 불러보지만

그녀는 나오지도 않는다......

출처 - 궁금한이야기 Y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580 0
HOT글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03 0
HOT글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297 0
공지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600 73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3 5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25 43
13014 '1kg 2억' 금보다 비싼 물질인데…매년 500t 내다버린 한국 file 2021.11.05 57 0
13013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항소심서도 징역 34년 2021.08.19 61 0
13012 'N터널 괴담' 2023.12.21 403 0
13011 '日 선진국 탈락' 경고 file 2022.01.31 54 0
13010 '가글'로 우한코로나 감염여부 확인 file 2022.02.20 32 0
13009 '고흐'는 어떻게 '초초초초 레전드' 화가가 될 수 있었을까? file 2024.05.18 48 0
13008 '관상'의 점쟁이 송강호, 실제 모델은? file 2023.03.10 1258 0
13007 '그가 구속되자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기뻐하였다' file 2024.05.25 60 0
13006 '나홀로 집에' 케빈 형 , 경찰에 체포 "여자친구 목 조르고 폭행" file 2021.12.27 39 0
13005 '눈물을 마시는 새' 해외 수출 현황 file 2023.02.28 55 0
13004 '단골' 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4.08.13 57 0
13003 '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file 2024.04.02 631 0
13002 '리그 오브 레전드' 하다가 '현피'...10대 청소년 2명 폭행한 30대 2022.02.25 49 0
13001 '박수홍 돈'으로 박수홍과 소송…친형 부부, 3700만원 빼갔다 file 2022.10.29 3118 0
13000 '반쪽 접종자' 1만명 확진인데…정부 "70% 되면 '위드 코로나' 검토" 2021.08.27 46 0
12999 '발암물질 가방' 알고도 이벤트 진행한 스타벅스 file 2022.07.27 1626 0
12998 '방원아 니 딸 많이 천하더라?' file 2024.05.25 66 0
12997 '병력 부족' 우크라이나, 징역형 재소자 군 복무 허용 추진 2024.04.13 427 0
12996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2022.01.13 67 0
12995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2022.01.22 58 0
12994 '빤스런' 이라는 단어가 태어나게 된 사건 file 2022.06.19 1547 0
12993 '삼례 나라슈퍼' 당시 검사, '배상 판결' 2심 불복 상고 2021.12.21 60 0
12992 '생닭고기 급식' 반찬 논란…육사 "취사병 전원 격리돼서" file 2022.03.28 351 0
12991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file 2023.11.14 187 0
12990 '심장충격기(AED)'의 충격적인 진실 file 2023.03.11 1266 0
12989 '쌈마이'의 어원 3 2022.07.24 1681 0
12988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만기 출소 하루 앞두고 '재구속' file 2022.10.29 3194 0
12987 '아침밥 굶지 말고 빵 하나씩 먹고 학교 가자!' file 2021.08.20 40 0
12986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file 2024.08.15 42 0
12985 '안녕'을 기원했던 이성계와 이방원 file 2023.08.13 360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4 Next
/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