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한 공립중학교 교장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원에게 두 차례에게 걸쳐 "'오빠라고 불러'라고 반말로 말했다"는 증언이 피해 주장 직원과 이를 직접 본 동료직원에게서 나왔다. 피해자 등은 두 번 모두 근무시간에 공적 장소인 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해당 교장은 "어려워하지 말고 편하게 대하라는 의미로 한 차례만 ('오빠'라는) 말을 했고, 반말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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