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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12:16
부대에서 총기난사해서 7명 죽이고 사살당한 군인 시부시소 마두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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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9월 16일 남아프리카 플룸폰테인 남아프리카 군사 기지에서 흑인 육군 장교 시부시소 마두베라 중위는 세미 오토메팅 라이플을 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잭스 쿠처 소령 (31세 남성)
레그 시버하겐 준위 (38세 남성)
요한 롬버드 준위 (49세 남성)
더글라스 중사 (30세 남성)
윌리 넬 중사 (27세 남성)
텔티우스 롬버드 중사 (26세 남성)
마리타 헤밀턴 (57세 여성)
이 사망했다.
살해당한 이들은 남아프리카 국방군 백인 군인 6명, 군 부대에서 일하는 여성 1명이었다.
이외에도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에서 중상을 입은 1명은 나중에 상처로 인해 사망했다.
마두베라는 군사기지 건물에서 다른 건물로 이동해 총을 난사하다가 다른 군인들과 대치하여 총격전을 벌였고 결국 사살당했다.
마두베라가 사망하면서 사건은 마무리 됐으며 패트릭 레코타 국방장관은 사건 이후 군 문제 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다.
이 발표에 따르면 범인의 범행 동기는 아파르트 헤이트 이후에 발생한 부대 내의 인종차별 때문이었다.
마두베라의 친한 동료들 또한 사건은 인종 간의 갈등으로 일어난 문제다라고도 이야기하였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urucin/222483269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