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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에르난데스 레이바 (Pancho López라고도 불림)는 1964년 (54년생이라는 말도 있음) 멕시코 쿠에르나바카에서 태어났다.
레이바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으며 제대로 된 일도 하지 않았다.
1982년에 처음으로 체포됐는데 무엇 때문에 체포됐는지 밝혀진 것이 없다.
1986년 레이바는 멕시코 5개 주에서 33건의 살인으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
1999년 4월에 다시 체포될 때까지 레이바는 13년간 2번이나 탈옥을 시도하고 2번 다 체포됐다.
33건의 살인으로 체포된 레이바는 나중에 100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레이바의 진술 아래 경찰은 수사를 했고 레이바에 의한 희생자가 137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으며 전문가들은 레이바에 의한 살인이 137건으로 끝나진 않았을 거다라고도 주장했다.
2번의 탈옥으로 2번 다 체포된 레이바는 탈옥 시도를 다시는 하지 않았지만 그 해 4월에 목을 매어 자살을 하려했지만
레이바의 몸무게는 135kg이어서 줄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뚝하고 끊어지는 바람에 자살에 실패했다.
재판에서 레이바는 3명의 공범과 함께 수많은 강도, 유괴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모렐로스, 하리스코, 콜리마와 함께 과나후아토, 미초아칸 각 주에서 수년간 범죄를 했으며 그 범행은 기자 유괴, 경찰 죽이기등 다양했으나 137명을 살해했다는 증거는 없었다.
레이바의 아내는 레이바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으며 레이바는 모렐로스주 교도소로 이송되는데 사람들이 교도소로 몰려들어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레이바는 징역 60년을 선고받았고 이전에 탈옥한 전적이 있어 보안이 가장 철저한 곳에 수감됐다.
레이바에 의한 100명 살인은 증거나 기록이 없어 신빙성이 의심됐지만 수사를 통해 살인에 대한 어느정도 증거가 드러나기는 했다.
그 말이 정말로 맞다면 곤잘레스 자매를 재치고 멕시코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범이 바로 레이바가 될 것이란 이야기도 있으며 레이바는 혀재 라파르마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는데 세상 밖으로 나오려면 2049년, 그가 84세가 되어야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urucin/222489577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