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644F9760-08BA-4F02-9FF2-6376B0160877.jpeg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451901&plink=TWEET&cooper=TWITTER&plink=TWEET&cooper=TWITTER

워킹 씨는 "부모라도 내 수집품을 버릴 권리는 없다"며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네바다에 있는 에로틱 헤리티지 박물관에 수집품 감정평가를 의뢰해 자신의 수집품이 2만 9천 달러(약 3,400만 원)의 가치가 있다는 자료를 받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그러자 워킹 씨의 부모는 "아들에게 집에 올 때 음란물을 가지고 오지 말라고 당부했었다"며

"집주인이 자신의 집에 좋아하지 않는 물건이 있는 것에 대해 없앨 권리가 있다"

고 맞섰습니다.

최종 판결에서 판사는 "사라진 수집품이 워킹의 재산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피고인들도 재산을 파괴한 것을 시인했고, 부모가 싫다고 해서 자식의 재산을 손괴할 법적 권리는 없다"며

워킹 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워킹 씨는 미시간주 법령에 따라 피해액의 3배인 8만 6천 달러(약 1억 원)를 받아야 한다며 "

수집품의 대부분은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음란물 전문가의 감정평가액만을 인용해 손해배상액을 확정했습니다.

결국 이번 판결로 워킹 씨 부부는 아들에게 배상금 3만 441달러(약 3,500만 원)를 지급하고,

아들의 변호사 비용 1만 4천 달러(약 1,600만 원)도 함께 지급하게 됐습니다.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402 66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284 44
13021 ?? : 아오 또 이지랄 해놨네 file 2023.05.31 403 0
13020 ??: 남편이 같은 수술방 간호사랑 섹파였어 file 2024.01.18 992 0
13019 ??: 너네도 가서 항복해라 2022.02.27 28 0
13018 ??: 우리는 당신의 모든 개인정보를 가져갈 것이다 file 2023.07.04 147 0
13017 ??: 임진왜란은 보면 볼수록 어메이징한게 file 2023.11.06 302 0
13016 ??:일본인은 만주침공을 안다 file 2022.02.27 58 0
13015 ??? : 니들 전쟁하려고 아파트 지어봤냐? file 2023.06.03 455 0
13014 ??? : 뭐? 17세 미성년자도 병역을 준비하라는 통보를 받는 나라가 있다고? file 2024.02.19 299 0
13013 ??? : 숙청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file 2023.06.25 132 0
13012 ??? : 신라는 외세를 끌어들인 매국노다. 2023.08.12 319 0
13011 ??? : 옛날 엠블럼은 부끄러워서 못쓴다고 file 2021.09.08 41 0
13010 ??? : 이 무기는 제국주의 파시스트를 싫어합니다! file 2023.06.14 292 0
13009 ??? : 이름 너무 긴데 짧게 가죠 file 2024.04.15 241 0
13008 ??? : 칼 든 미친놈이 여자를 쫓아가는 걸 보면 도망가야 한다고? file 2024.01.14 624 0
13007 ??? : 히틀러 그 인간 풀만 뜯어먹던데 토끼인줄ㅋㅋ file 2024.04.15 230 0
13006 ???: 사람 목숨에 비하면 포탄은 싼 값이다. file 2022.03.22 78 0
13005 ???: 아 이순신은 할 수 있던데... 넌 못해? file 2024.01.27 1597 0
13004 ???: 우리 흑인은 안 물어요 file 2023.10.01 467 0
13003 ???: 우리 흑인은 안 물어요 file 2023.09.20 401 0
13002 ???:2찍 득실한 펨코가 만든 대통령인데 어쩌겠어 file 2024.09.17 68 0
13001 ????: 박살 날 각오들 하셨죠? file 2023.08.18 246 0
13000 ‘21년간 미제’ 10대 남녀의 실종, 유튜버가 찾아냈다 file 2021.12.21 61 0
12999 ‘21년간 미제’ 10대 남녀의 실종, 유튜버가 찾아냈다 file 2021.12.31 38 0
12998 ‘ㅙ’와 ‘ㅚ’가 구별되지 않던 시절의 자료 file 2023.11.13 325 0
12997 ‘간첩의 자식’이 당한 놀이 file 2024.04.17 329 0
12996 ‘도베르만이 목줄 없이 학교 운동장에?’ 시민 공분 file 2021.12.24 56 0
12995 ‘도우미’의 탄생 file 2023.10.01 428 0
12994 ‘도우미’의 탄생 file 2023.10.08 265 0
12993 ‘돌려차기 살인미수’ 항소심 검찰 관련 발표 2023.06.09 316 0
12992 ‘명탐정 코난’ 브라운 박사 성우 황원씨 별세 file 2023.08.14 447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