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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블레버드 카운티 포트 세인트 존에서 토냐 토마스의 아이들 페블스 잭슨 (17세 여성), 잭사 잭슨 (15세 여성), 재즈린 잭슨 (13세 여성), 죠엘 잭슨 (12세 남성)이 토냐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이들을 총으로 쏴 죽인 토냐는 스스로를 쏴 자살했다.
아이들의 시신을 살펴본 결과 1명을 7발을 맞았고 다른 1명은 5발을 맞은 것이 파악됐다.
2명은 가슴에 총을 맞았는데 두 사람 합해서 19발을 맞았다.
토냐의 자살로 사건은 그냥 끝나버리는 듯 싶다가 훗날 많은 것들이 밝혀졌다.
사건 당일 살해당한 아이들은 이웃집으로 도망을 쳤으나 토냐가 다시 데리고 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건 발생 몇 주 전 아동국 조사관이 토냐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별 문제가 없었다고 보고한 것도 드러났다.
그러나 수백여건의 문서에 따르면 토냐가 아이들을 폭행하고 방치하는 등의 학대를 한 것이 적혀져 있었다.
2000년 토냐의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버지 죠 잭슨은 토냐가 저녁을 만들어주지 않았다며 화를 내며 벽을 때리고 소리를 친 적이 있었다고 했다.
이 일로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1달간 떨어져 자랐지나 수많은 반대가 있었음에도 아이들은 다시 토냐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토냐는 자살 전에 담배를 피웠던 것이 밝혀졌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urucin/22249430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