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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로 후아레스 수아레스는 1967년 8월 15일 멕시코에서 태어났다.
수아레스는 아내와 두 자녀를 멕시코에 남겨두고 캘리포니아주 오반 지역의 어느 목장에서 일했다.
아내와 남매 관계였던 두 사람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스 (37세), 후안 마뉴엘 마르티네스는 캘리포니아 갈트에 살고있었으며 루이스에겐 아내 요란다와 두 자녀 잭 (5세 남성), 아렐 (3세 남성)가 있었다.
1998년 7월 12일 루이스의 가족과 후안은 오반 지역으로 가서 수아레스를 데리러 왔다.
다음날 수아레스 일행은 새크라멘토에 있는 멕시코 영사관으로 향한다.
7월 14일 수아레스는 루이스와 후안을 목장으로 따로 불러내어 총으로 머리를 쏴 죽여버린다.
그 후 수아레스는 목장에 있는 트레일러를 타고 와서 요란다를 공격했다.
그리고는 요란다를 주먹으로 패고 걷어찬 뒤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요란다를 강간했다.
요란다를 강간한 수아레스는 요란다의 두 손을 등 뒤로 묶고 발도 묶었다.
그 후 손수건을 꺼내 요란다의 입에 쑤셔 넣고 덕트테이프로 감아버리고 요란다를 침대에 매달아놓고 잭과 아렐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그 후 수아레스는 잭과 아렐을 삽으로 마구 때렸다.
루이스와 후안의 시신은 어딘가에 버리고 잭과 아렐은 얕게 판 땅에 묻었다.
수아레스가 이러는동안 요란다는 어떻게든 탈출했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다.
요란다가 사라진 사실을 눈치챈 수아레스는 달아나지만 이틀 뒤에 체포되고 만다.
검시결과 아렐과 잭은 맞았을 때 아직 살아있었으며 생매장 된 것으로 밝혀졌다.
2001년 10월 5일 수아레스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urucin/222494629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