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찰 윗대가리, 검찰 윗대가리, 법원 윗대가리, 중국 공안의 뇌물 먹은 콜라보 연합사건

이때 검사 경찰 판사 많이 잡혀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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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만 원을 투자하면 581만 원을 드립니다.”

2004년, 무려 연이율 48%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말에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들었다.

그러나 4년 후, 전국적으로 규모를 키워가던 회사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한순간에 전 재산을 잃은 피해자 수는 5만 명, 피해금액은 무려 4조 원!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피해를 남기고 사라져버린 범인, 조희팔 

그리고 몇년 후, 갑자기 들려온 그의 사망 소식!

그는 정말 사망한 걸까? 아니면 죽음마저 사기를 친 걸까?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 9회 14년간의 추적 : 죽지 않는 남자, 조희팔 (2021.05.16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