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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0:14
f1 보호장치 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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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f1 차의 콕핏은 완전히 개방되어 있었지만 2014년 쥘 비앙키 사망 사고 이후 콕핏 안전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다양한 컨셉들이 논의되었다
쉴드를 테스트 해보는 페라리
이거는 더 보완해서 인디카에서 사용하게 된다
헤일로에 비해 설치와 제거가 더 쉬운 장점이 있다
티타늄으로 이루어진 헤일로는 무게는 7kg지만 f1 차에서 가장 강한 부분이고 12000kg의 무게도 견딜 수 있다
전복시 탈출 어려움, 외관, 시야 문제로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현재 드라이버 보호의 역할은 잘 하고 있다
2018 벨기에 르끌레르 알론소 충돌
2020 바레인 그로장 사고
2021이탈리아 해밀턴 베르스타펜 충돌
모두 헤일로가 없었으면 상당히 위험했을 장면들이다
생긴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오히려 헤일로를 중계 그래픽에도 활용하고 있고 반응이 꽤 좋다
탈출 문제와 작은 파편을 막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여러 사고들을 봤을때 꼭 필요한 장치인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