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F1에서 타이어는 차의 퍼포먼스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레이스에서 변수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규정에도 큰 변화가 계속 생긴다
여러 제조사들이 있었고
속도를 낮추기 위해 그루브도 넣고(닫는 면적이 줄어서 그립이 줄어든다)
내년에는 18인치 휠을 사용한다
현재는 피렐리가 독점 공급하고 컴파운드는 슬릭 타이어는 C1~C5 5종류가 있고 비올때 쓰는 인터미디어트 타이어와 풀 웻 타이어가 있다
C1이 가장 내구성이 높고 오래가지만 작동 온도에 도달하는데 오래걸리고 그립이 부족하다
C5는 반대로 가장 빠르지고 작동 온도에 빨리 도달하지만 내구성이 떨어진다
그중 어떤 타이어를 사용할지는 서킷에 따라 세 타이어를 선택해 단단한 순으로 하드, 미디엄 소프트 타이어로 정한다
예를들어 타이어 고속 코너가 많아서 타이어 소모가 많은 영국 실버스톤에서는 C1 C2 C3을 사용한다
시속 300km에서 초록색 타이어는 1초에 30리터, 파란색 타이어는 1초에 85리터의 물을 퍼낼 수 있다
작동 온도가 슬릭 타이어 보다 더 낮다
많은 물을 뿌린다
2020 터키 GP에서 트레드를 다 갈아버리고 우승한 해밀턴
보통 트랙이 말라가면 온도를 빨리 올릴 수 있는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를 고려하는데 저때는 트랙이 말라갔지만 트랙 온도가 너무 낮아서 소프트 타이어는 그립이 부족할 것으로 생각해서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를 계속 사용하는 특이한 상황이 나왔다
인터미디어트 타이어가 과열되지 않게 일부러 레이싱 라인에서 벗어나 물을 밟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타이어가 과열되면 이런식으로 손상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