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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3:24
아이돌 지망생 데려다 극기훈련? 꼭 필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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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v.daum.net/v/20210918133600857#none
<야생돌> 참가자들은 개인 프로필 소개 없이 번호만으로 동시에 첫 등장했다. 탑 아래에 모인 참가자들은 '순위가 곧 생존이고, 순위로 자신을 증명해야한다'는 안내를 받았다. 체력-실력 미션으로 참가자들의 생존력을 검증받으며 순위가 결정된다. 총 14인을 선발하고 이 중 최종 7인이 데뷔조에 들 수 있다.
MBC가 야심차게 선보인 새 예능 <야생돌>은 기존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예능의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모았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지원자들이 스튜디오 무대가 아닌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가능성을 평가받으며 아이돌을 향한 데뷔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예고 영상에서부터 극기훈련에 가까운 체력 단련을 강조하며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군대 버전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아이돌은 무대에서의 노래,춤 이런걸로 평가를 받아야지 무슨 극기훈련으로 평가를 받음?
무슨 특수부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