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103708436.1.jpg

한국이 도핑검사 기술이 세계 최고수준인 이유는

도핑검사 기술 자체가

국가 주도하에 움직인게 시작이기 때문

이는 전세계에서 극히 드문 현상인데,

전세계적으로 도핑 검사기술이 있긴 하지만 정확하고 집요하게 분석하는 나라는

한국, 미국, 브라질(?) 정도

다른 선진국도 크게 다르지 않음

00.PNG.jpg

17acced6d665443a9.jpg

유럽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여서

투르드 프랑스를 씹어먹은 랜스 암스트롱이 대놓고 약을 썼는데도

단, 한번도 도핑적발을 한적이 없음

의사가 스케쥴 조정했다, 도핑을 존나 방해했다 하지만,

사실 그냥 EPO 적발 기술 자체가 없던걸지도 모름

EPO 관련자료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12260.html

주변에서 암스트롱이 도핑을 했니 뭐니 해도, 증거가 하나도 없어서 뭐라 할수가 없었는데

결국 본인이 자백해서 기록이 말소 되었을 뿐

도핑 검사에서 랜스 암스트롱이 걸린적은 없음

이처럼 도핑 검사 기술은 돈도 안되고 힘들고 실험하기도 어려운 그런 요소인데

한국은 왜 도핑검사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냐?

11.PNG.jpg

2010112202.webp.jpg

한국에서 도핑방지 기술은

1988년 올림픽, 1986서울 아시안게임을 위해 1984년에 연구소가 설립되고,

국가주도로 연구가 시작

연구가 시작된 이유는

'괜히 도핑 못잡아내면 개쪽이니까'

라는 이유때문...

그때 얼마나 기술이 발달했는지, 유명한 사례가 있는데

20160926000048525_1.jpg

88올림픽 캐다나대표팀 100M 육상 밴 존슨이

" 멍청한 똥아시안들이 어떻게 도핑을 잡아내겠냐? " 며

금지약물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물을 투입하여

‘9초 79’
당시 마의 벽으로 불린 9초 8의 벽을 깨며 세계신기록을 기록을 갱신함

이후 도핑검사에 걸림

그런데, 이놈은 작년에 똑같이 약꼽고, 유럽에서는 도핑에 안걸렸는데

한국에서 도핑이 걸려서 88올림픽은 물론 이전에 받은 메달도 박탈됨

관련자료

http://m.joongdo.co.kr/view.php?key=20160926000048525

88서울올림픽서 벤 존슨 잡은 한국 도핑의 산 역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442713#home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586 0
HOT글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09 0
HOT글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나와 이재명 일대일 구도돼야…김문수론 이길 수 없어” 2 2025.05.20 362 0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3 file 2024.11.04 25860 5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35 43
13016 '1kg 2억' 금보다 비싼 물질인데…매년 500t 내다버린 한국 file 2021.11.05 57 0
13015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항소심서도 징역 34년 2021.08.19 61 0
13014 'N터널 괴담' 2023.12.21 403 0
13013 '日 선진국 탈락' 경고 file 2022.01.31 54 0
13012 '가글'로 우한코로나 감염여부 확인 file 2022.02.20 32 0
13011 '고흐'는 어떻게 '초초초초 레전드' 화가가 될 수 있었을까? file 2024.05.18 52 0
13010 '관상'의 점쟁이 송강호, 실제 모델은? file 2023.03.10 1258 0
13009 '그가 구속되자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기뻐하였다' file 2024.05.25 61 0
13008 '나홀로 집에' 케빈 형 , 경찰에 체포 "여자친구 목 조르고 폭행" file 2021.12.27 39 0
13007 '눈물을 마시는 새' 해외 수출 현황 file 2023.02.28 55 0
13006 '단골' 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4.08.13 58 0
13005 '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file 2024.04.02 631 0
13004 '리그 오브 레전드' 하다가 '현피'...10대 청소년 2명 폭행한 30대 2022.02.25 49 0
13003 '박수홍 돈'으로 박수홍과 소송…친형 부부, 3700만원 빼갔다 file 2022.10.29 3118 0
13002 '반쪽 접종자' 1만명 확진인데…정부 "70% 되면 '위드 코로나' 검토" 2021.08.27 46 0
13001 '발암물질 가방' 알고도 이벤트 진행한 스타벅스 file 2022.07.27 1626 0
13000 '방원아 니 딸 많이 천하더라?' file 2024.05.25 67 0
12999 '병력 부족' 우크라이나, 징역형 재소자 군 복무 허용 추진 2024.04.13 427 0
12998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2022.01.13 67 0
12997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2022.01.22 58 0
12996 '빤스런' 이라는 단어가 태어나게 된 사건 file 2022.06.19 1547 0
12995 '삼례 나라슈퍼' 당시 검사, '배상 판결' 2심 불복 상고 2021.12.21 60 0
12994 '생닭고기 급식' 반찬 논란…육사 "취사병 전원 격리돼서" file 2022.03.28 351 0
12993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file 2023.11.14 187 0
12992 '심장충격기(AED)'의 충격적인 진실 file 2023.03.11 1266 0
12991 '쌈마이'의 어원 3 2022.07.24 1681 0
12990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만기 출소 하루 앞두고 '재구속' file 2022.10.29 3194 0
12989 '아침밥 굶지 말고 빵 하나씩 먹고 학교 가자!' file 2021.08.20 40 0
12988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file 2024.08.15 44 0
12987 '안녕'을 기원했던 이성계와 이방원 file 2023.08.13 361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4 Next
/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