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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01:53
미국 백신 미접종자 해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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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5290190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백신 맞기를 끝까지 거부한 직원 593명을 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미국 내 직원 6만 7천 여 명 가운데 98.5%가 백신 의무 접종에 따랐다며, 끝까지 맞기를 거부한 1%에 대해 해고절차에 돌입했다고 말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의료법인에서도 직원 3만 5천여 명 가운데 백신접종을 거부한 175명이 결국 해고됐습니다.
뉴욕에선 이번 주말까지 백신을 맞지 않은 수천 명의 교사와 간호사들이 1년 간의 무급휴직에 들어가거나 일을 그만둬야 합니다.
백신 반대론자들은 의무화는 불법이라며 대법원에 소를 제기했지만,
[카메론 앳킨슨/변호사/백신 반대론자 : "제 고객들은 백신접종을 거부합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백신은 낙태된 태아들의 줄기세포를 통해 인공적으로 시험됐거나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미 연방항소법원에서 백신 의무화가 정당하다며 뉴욕시의 손을 들어준 만큼 파장은 크지 않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