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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22:44
한글날 이틀 앞둔 오늘자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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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3102263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의 소장자로 알려진 배익기씨(58·고서적수집가)가 최근 송철호 울산시장이 수십억원의 금전적 보상을 시사하며 기증을 제의했다고 주장했다.
7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배씨는 “지난 8월초 울산에서 송철호 시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송 시장이 상주본 기증을 대가로 100억원을 내겠다는 인물이 있다며 기증할 뜻이 있는지 물어왔다”면서 “세금을 제외하고 약 58억원을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배씨는 송 시장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송철호 시장은 지난해 8월에도 울산 지역에 연고가 있는 기업인과 논의해 훈민정음 상주본을 울산에 기증하는 안을 제의한 바 있다. 당시 배익기씨는 해당 기업 측이 상주본 반환에 따라 배씨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해주고, 울산시는 관련 기업과 합작해 상주본 기념공간 등을 울산 지역에 조성하는 분위기였다고 주장했다.
수년째 매년 이맘때쯤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그냥 없어졌다 생각하고(어차피 갖고 있는거 같지도 않음) 저 사람 처벌할 수 있으면 처벌했으면 좋겠음
기사 말미에 보니까 상주본 강제회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있는거 같은데
그 근거로 처벌이나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