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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리스는 1962년 2월 28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루밍프레리에서 태어났다.
로이스는 데이비드 루스와 결혼했다.
2018년 3월 23일 블루밍 프레리에서 로이스는 데이비드 (54세)에게 총을 여러번 쏴서 사살한다.
살해 후 그의 계좌에서 11000달러를 훔쳤다.
이후 플로리다로 가다 카지노에 들렸으며 그녀가 이러고 있을 동안 경찰은 데이비드의 시신을 발견하고 로이스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의 수색을 시작한다.
로이스는 플로리다주에 도착하여 파멜라 허친슨 (59세 여성)과 만나 친해졌다.
4월 6일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비치의 어느 호텔에서 허친슨의 시신이 발견된다.
언제 죽었는지는 알 수 없으며 3월 말에서 4월 6일 사이로 추정됐다.
경찰은 허친슨의 차 키가 분실된 것과 방이 어지럽혀져 있던 것 그리고 그녀의 지갑을 확인한다.
4월 19일 열흘간의 도주 끝에 로이스가 텍사스주 사우스파들리 섬의 술집에서 체포됐다.
로이스는 허친슨을 살해한 이유에 대해 그의 신원을 빼앗고 싶어서 죽였다고 말한다.
압수한 총에 대해 탄도시험을 해본 결과 허친슨과 데이비드를 살해했을 때 쓴 총인 것이 확인됐다.
2019년 12월 로이스는 허친슨 살해로 유죄 판결을 받아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로이스는 데이비드 살해로 기소되어 미네소타주로 신병이 인도됐다.
2020년 7월 3일 로이스는 미네소타주 스틸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8월 7일 로이스는 데이비드 살해로 유죄 판결을 받고 8월 11일 가석방 가능성이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urucin/22253659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