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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게 아니고 어디까지나 괴담이고 썰인 건 유의해줬으면 좋겠어
포덕들은 거의 알만한 유명한 괴담임
호연지방에 존재하는 전설의 포켓몬
사진 순서 차례대로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이 포켓몬들은 ‘제 2차 세계대전의 끝 원자폭탄 투하’에 대한 괴담을 담고 있고 꽤나 신빙성이 있음
이제 그 근거들을 설명하도록 할게
1. 일단 이 포켓몬들의 첫 등장이었던 곳은 ‘호연지방’
호연지방은 일본의 ‘쿠슈’ 지방을 모티브로 한 지방인데 이 쿠슈 지방은 옛날 일본 본토 공습을 당했던 곳임
2. 이 레지 삼형제를 잡기 위해 필요한 포켓몬은 2마리가 있는데
바로
이 친구들. 근데 얘네 잘 보면 리틀보이와 팻맨을 닮음
한 마디로 이 포켓몬들은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떨어졌던 원자폭탄을 의미.
그리고 시라칸의 얼룩 무늬와 반점은 원자폭탄이 떨어진 곳에 표시된 지도임
3. 레지 삼형제는 ‘원시의 힘’이라는 기술을 배움
그런데 원시의 힘을 일본어 발음으로 읽으면 ‘원자의 힘’과 같음
또한 레지 삼형제는 레벨 89에 ‘파괴광선’을 배우는데,
이것은 8월 9일에 일어났던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를 의미함.
4.
이 포켓몬은 ‘레지기가스’라는 포켓몬으로
미군을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썰이 있는데
이 포켓몬의 모습에서 위장용 풀이라던가 이 포켓몬의 특성 ‘슬로우 스타트’는 진주만 공습으로 뒤늦게 참전한 미군의 모습을 나타낸다는 것이 그 근거.
5.
레지 삼형제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삼중수소(HTO)와 비슷함.
수소폭탄의 폭발력을 내는 폭약이 바로 HTO
6. 정리.
레지 삼형제는 일본을 뜻하고
레지기가스는 미군을 뜻함
즉 레지 삼형제(일본)가 주변국들을 괴롭히고 레지기가스(미국)가 원폭을 떨어뜨려 이 삼형제를 저지한다
라는 괴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