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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16:46
딸 신분증 훔쳐서...22세 연하男과 연애한 '48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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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754215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아칸소주 출신 로라 오글스비(48)는 딸과 연락이 두절된 지난 2016년부터 대학생 딸 행세를 하며 사기 행각을 벌였다.
오글스비는 우편물에서 딸의 신분증을 발견한 뒤 미주리주의 한 작은 마을로 이사했다. 그곳에서 그는 딸 로렌 헤이즈(22)의 신분을 이용해 미주리주 운전면허증을 딴 뒤, 한 대학에 등록해 학자금 대출 등 각종 지원금으로 2만5000달러(약 2960만원)를 받았다.
또 20대의 화장법과 옷 스타일을 따라하며 온라인 채팅 앱에 사진을 올렸고, 딸 행세를 하며 22세의 남성과 교제하기도 했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가 집에서 가출했다고 주장하며, 미주리주에 거주하는 한 부부를 만나 그들의 집에서 2년 거주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