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풍장()은 시신을 지상에 노출시켜 풍화시키는 장례법이다.

현재 티벳은 풍장이라는 장례법을 아직도 지키는 중이다,

 

풍장이라고 하면 보통 시신을 자연에 맡겨서 알아서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으로 다들 알고 있지만

티벳은 다르다,

 

티벳에 풍장은 장례가 끝나면 마지막 절차로 독수리에게 시신을 인신공양하는 장례법인데

독수리에게 먹기 좋게 시신을 해제하여 독수리에게 준다,

 

처음에 내장 그리고 살덩이 마지막으로 뼈만 남았을때 독수리는 뼈를 잘먹지 않음으로 보리가루를 섞어 독수리에게 준다.

 

시신이 부산물이 많이 남아 있을수록 유족들은 고인이 좋은곳으로 못간다고 생각해 안타까워 한다고 한다....

 

 

티벳의 장례문화 풍장 :: MIGHTY (tistory.com) <- 극혐 주의 심약자는 누르지 말것 괜히 비추 주지 말고....

 

 

 

독수리들이 만찬을 위해 정해진 장소에서 대기중이다.

1.JPG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티벳에 수도승들은 망자를 좋은곳으로 보내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중이다.


2.JPG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의식이 끝나면 독수리를 불러모아 좋은곳으로 갈수 있게 자리를 비켜준다.


3.JPG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의식이 끝나는 동안 수도승은 멀리서 광경을 지켜본다,


4.JPG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의식이 거의 막바지로 가면 독수리들이 딱딱한 부위를 먹지 않으므로 먹기좋게 부위를 다듬고 빵가루나 보리가루를 섞어

남은 부위와 섞는다.


5.JPG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독수리들이 마지막 의식을 치루기 위해 모여든다,

부산물이 모두 사라지면 이로써 풍장의 장례 절차는 모두 끝나게 된다.


6.JPG 티벳에 장례 문화 풍장 (약혐)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437 66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320 44
13021 일본 731부대 '생체 실험' 추가 증거 공개 누적 피해자 3000명 넘었다 file 2025.07.14 617 0
13020 인류 진화사를 뒤흔든 호모 날레디 그들은 누구인가? file 2025.07.10 930 0
13019 드디어 풀린 인류 '미스터리'...유전적 자료와도 일치 file 2025.07.10 944 0
13018 모션디자인(한국보물) -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 file 2025.06.26 1077 0
13017 모션디자인 - 한국 보물 2 file 2025.06.25 500 1
13016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 전은수!! file 2025.05.20 421 0
13015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나와 이재명 일대일 구도돼야…김문수론 이길 수 없어” 2 2025.05.20 398 0
13014 204일동안 항해한 핵잠수함 상태 file 2025.05.17 313 0
13013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327 0
13012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618 0
13011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비극, 조승희는 누구인가? 알아보자 file 2025.05.14 776 0
13010 옛날 동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결말과 다른 이유(천사까지..?) file 2025.05.11 588 0
13009 17세기 초 베트남에서 활동한 예수회의 포교 문구는 "서양인의 마음으로 들어오겠습니까?" 였는데 1 2025.05.11 581 0
13008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60 0
13007 문명7 재밌네..... 1 2025.05.11 589 0
13006 청동기 시대 라는 말만 들으면 반달돌칼 민무늬 토기 자동으로 떠올라서 막 원시부족 우가우가 이런 느낌이 드는데 2 2025.05.11 641 0
13005 이탈리아 기사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 복간 결정! 2 file 2025.05.11 610 1
13004 한덕수 밀어주기 가는것같네 ㅋㅋ 국민의힘 ㅋㅋ풉 2025.05.10 609 0
13003 "대선 후보 한덕수로 교체" 초유의 사태..결국 김문수 갈아치운 국민의힘 2 2025.05.10 659 0
13002 한나 아렌트 악의 급진성으로 보는 한국의 전체주의 교육 2025.05.05 946 0
13001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인간이 AI와 함께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 file 2025.05.01 569 0
13000 더쿠 회원가입, 2024년/2025년 최신 정보! 언제? 가입 방법, 꿀팁 총정리 (눈팅 vs 가입) 2025.05.01 1021 0
12999 피라미드란 존재할까요? 2025.04.24 1288 0
12998 [오늘 이 뉴스] "이러다..?" 대선 변수 급부상.. '3가지 경우의 수' 따져보니 3 file 2025.04.23 1429 0
12997 [인터뷰] 이범준 법학연구소 연구원 "6명 채워서 파면은 확실" / JTBC 뉴스룸 3 file 2025.03.23 403 0
12996 제주 4.3사건 (역사는 반복된다) 2 file 2025.03.23 398 0
12995 280명의 정예군인 부대로 쿠테타 국회 점거 가능할까? 2025.03.22 633 0
12994 국회 실탄 지급 관련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계엄군에게 실탄이 지급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2025.03.22 611 0
12993 또 민주주의 추락 진단‥"한국 독재화 진행 중" (2025.03.17/뉴스데스크/MBC) 2 file 2025.03.18 891 0
12992 한국이 민주주의 한다는데 그렇지 않아요 | 김누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더 피플] file 2025.03.18 933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