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han.co.kr/politics/defense-diplomacy/article/202201021019001
합참 관계자는 “지난 1일 오후 9시20분쯤 동부전선 이남 군사분계선(MDL)에서 신원 불상 인원이 식별돼 병력을 투입해 추적했다”며 “그러나 이 인원은 오후 10시 40분쯤 월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과학화 광망 경보장비는 통상적으로 작동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에도 월북 장면이 포착됐다”며 “그러나 감시병이 월북 당시에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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