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2 09:26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일본 시골마을의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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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후현의 시골 마을 시라카와고는
일본 고택의 가구양식을 그대로 보존해 마을이 통째로 세계문화유산이 된 마을로
목조주택인 만큼 화재에 취약해 마을 전체에 59개의 살수설비를 설치해
화재에 대비하고 있어 실제로 몇년 전 마을의 오두막이 불이 났을 때도
살수설비를 가동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은 적이 있다.
마을에서는 이같은 살수설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년 단 하루 마을 59개의 살수장치를 일제가동하는 훈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