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596327?sid=104

러시아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병력과 탱크를 동원한 실탄사격 훈련을 벌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러시아 남서부 4개 지역에서 3천 명을 동원한 모의 전투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 측이 제네바에서 열린 회담에서 10만 명으로 추산되는 병력의 철수를 촉구한 지 하루 만이다.

이번 훈련은 러시아가 미국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려는 의지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의도는 없지만, 자국의 영토에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곳에 병력을 배치할 권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러시아는 미국과 동맹국이 우크라이나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가능성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토는 2008년 당시 언젠가는 우크라이나의 가입을 허용한다고 약속했다. 러시아는 나토가 냉전 종식 이후 구소련 국가의 무기와 병력을 해체시켜주길 원한다.

나토는 당장 우크라이나를 받아줄 계획이 없지만, 러시아가 다른 독립 국가들과의 관계에 간섭하지 말라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는 2014년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침공해 장악했고, 이후 러시아가 지원하는 분리주의자들은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벌여 1만 5천 명을 사살했다.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어휴 진짜 전쟁각인가보네...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126 3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461 66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340 44
13023 중세, 명예와 신앙으로 다스려지는 세계 file 2025.07.20 128 0
13022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126 3
13021 일본 731부대 '생체 실험' 추가 증거 공개 누적 피해자 3000명 넘었다 file 2025.07.14 617 0
13020 인류 진화사를 뒤흔든 호모 날레디 그들은 누구인가? file 2025.07.10 931 0
13019 드디어 풀린 인류 '미스터리'...유전적 자료와도 일치 file 2025.07.10 944 0
13018 모션디자인(한국보물) -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 file 2025.06.26 1077 0
13017 모션디자인 - 한국 보물 2 file 2025.06.25 501 1
13016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 전은수!! file 2025.05.20 421 0
13015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나와 이재명 일대일 구도돼야…김문수론 이길 수 없어” 2 2025.05.20 399 0
13014 204일동안 항해한 핵잠수함 상태 file 2025.05.17 313 0
13013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327 0
13012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618 0
13011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비극, 조승희는 누구인가? 알아보자 file 2025.05.14 777 0
13010 옛날 동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결말과 다른 이유(천사까지..?) file 2025.05.11 588 0
13009 17세기 초 베트남에서 활동한 예수회의 포교 문구는 "서양인의 마음으로 들어오겠습니까?" 였는데 1 2025.05.11 581 0
13008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66 0
13007 문명7 재밌네..... 1 2025.05.11 589 0
13006 청동기 시대 라는 말만 들으면 반달돌칼 민무늬 토기 자동으로 떠올라서 막 원시부족 우가우가 이런 느낌이 드는데 2 2025.05.11 641 0
13005 이탈리아 기사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 복간 결정! 2 file 2025.05.11 610 1
13004 한덕수 밀어주기 가는것같네 ㅋㅋ 국민의힘 ㅋㅋ풉 2025.05.10 609 0
13003 "대선 후보 한덕수로 교체" 초유의 사태..결국 김문수 갈아치운 국민의힘 2 2025.05.10 659 0
13002 한나 아렌트 악의 급진성으로 보는 한국의 전체주의 교육 2025.05.05 946 0
13001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인간이 AI와 함께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 file 2025.05.01 570 0
13000 더쿠 회원가입, 2024년/2025년 최신 정보! 언제? 가입 방법, 꿀팁 총정리 (눈팅 vs 가입) 2025.05.01 1032 0
12999 피라미드란 존재할까요? 2025.04.24 1288 0
12998 [오늘 이 뉴스] "이러다..?" 대선 변수 급부상.. '3가지 경우의 수' 따져보니 3 file 2025.04.23 1429 0
12997 [인터뷰] 이범준 법학연구소 연구원 "6명 채워서 파면은 확실" / JTBC 뉴스룸 3 file 2025.03.23 403 0
12996 제주 4.3사건 (역사는 반복된다) 2 file 2025.03.23 398 0
12995 280명의 정예군인 부대로 쿠테타 국회 점거 가능할까? 2025.03.22 633 0
12994 국회 실탄 지급 관련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계엄군에게 실탄이 지급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2025.03.22 611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