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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22:55
포항에 있는 불의 정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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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효자동 공원 조성과정에서 지하수 관정 공사중 천연가스가 분출해 발화하는 사건이 있었음
소방관들이 와서 진압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조사결과 매장량도 적어서 포항시민이 보름~한달남짓 쓸 가스밖에 없는상태였음
그래서 아예 공원이름을 불의 공원으로 명명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시작함
저런식으로 그냥 냅두면 최소 5년정도는 계속 불타오를 것 이라는 전망때문임
그러다 3년 9개월째인 작년 12월 말에 갑자기 불이 꺼지기 시작함
(인터뷰 하시는분은 도시숲조성 팀장)
팀장님의 깨알같은 당황 포인트
지금은 자주 꺼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자동 재점화 장치를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