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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23:27
나를 위한 선물 코로나로 우울한 마음 쇼핑으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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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601061059602
2011년 프랑스 파리공립경영대학원 셀린 아탈레이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마거릿 멀로이가 쇼핑몰을 방문한 22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부정적 마음이 소비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설문 조사에서 계획에 없던 ‘나만의 선물’을 구매한 사람이 그러지 않은 사람보다 쇼핑 전에 기분이 더 언짢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 방송인 태미 페이 바커가 한 말로 유명한 "쇼핑이 정신과 상담보다 싸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러너 교수는 "사람들이 상실감과 우울함을 느낄 때 암묵적으로 정신적 결핍을 채우겠다는 목표가 발동하고 물건을 사는 데 더 많은 돈을 지출한다"며
"2008년 미 카네기멜런대학교의 신시아 크라이더 교수 연구팀 등과 함께 연구한 ‘우울한 사람은 구두쇠가 아니다(misery-is-not-miserly)’는
이론이 이를 잘 설명한다"고 했다.
정신과가 더 싸지않나?
아 저기 미국이지...
쇼핑은 싸고 의료는 비싼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