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의 회고록 '스페어'에 일련의 가십적인 주장과 비난이 담겨있다.

 

이 책은 그와 윌리엄 왕자가 아버지 찰스에게 카밀라와 결혼하지 말라고 촉구했다는 주장과 같은 왕실의 불만과 괴로움을 설명했다.

 

그러나 해리의 가장 충격적인 주장 중 하나는 해리가 형인 윌리엄 왕자에게 어떻게 신체적 공격을 받았는가 였다.

 

켄싱턴 궁전과 버킹엄 궁전은 모두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스페인에서 일부 책이 일찍 판매된 후 책을 입수하여 내용을 확인했다. 다음은 이 책에 담겨있는 주요 주장 중 일부다.

 

 

해리와 윌리엄, 아버지에게 카밀라와 결혼하지 말라고 촉구

 

해리는 자신과 윌리엄이 현재 왕후인 카밀라와 결혼하지 말라고 아버지에게 간청했다고 썼다.

 

공식 출시일에 앞서 스페인어 버전이 출판되어 스페인어 버전을 입수한 더 썬의 보도에서는 해리가 카밀라가 공식적으로 가족이 되기 전에 카밀라와 별도의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고 보도 했다.

 

해리는 그녀가 언젠가 그의 "사악한 계모"가 될 것인지에 대해 숙고했지만, 그와 그의 형제는 그녀가 찰스 왕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마음으로" 그녀를 기꺼이 용서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해리는 카밀라가 언젠가는 자신의 '사악한 계모'가 될 것이라고 곰곰이 생각했지만, 그녀가 찰스 왕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그와 그의 형은 기꺼이 그녀를 "그들의 마음'으로 용서할 것"이라고 했다.

 

회의가 언제 열렸는지, 당시 해리가 몇 살이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와 있지 않았다.

 

 

 

다이애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힘을 가진 여성

 

해리 왕자는 다이애나의 죽음에 대한 슬픔이 "힘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도움을 받은 것에 설명했다.

 

"네 어머니는 네가 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라고 그 여자가 해리에게 말했다고 한다. "당신은 그녀가 당신을 위해 원했던 삶을 살고 있다." 라고 그 여자가 덧붙였다고 한다.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해리가 고인이 된 어머니와 나눈 대화에 대한 설명은 짧다고 한다. 여성과의 만남이 언제 어디서 있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없다.

 

 

 

 

다이애나가 죽었을 때 찰스는 '해리를 껴안지 않았다'

 

회고록에서 해리는 다이애나가 교통 사고에 연루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아버지가 자신을 깨우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해리는 정상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툴렀다고 자신이 표현한 찰스가 이 시점에서 자신을 안아주지 않았다고 명했다.

 

나중에 해리는 다이애나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장소에 자신 찾아간 것에 대해 책에 썼다. 그것이 그에게 사건을 끝내 주기를 바랬지만 오히려 그녀의 공식적인 사망 원인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윌리엄은 '해리를 바닥에 쓰러뜨렸다'

 

해리는 형인 윌리엄이 자신의 멱살을 잡고 목걸이를 끊어버린 뒤 런던 별장 바닥에 쓰러뜨렸다고 주장했다.

 

책에서 메건에 대한 윌리엄의 논평에 의해 몸싸움이 촉발되었다고 해리가 주장했다.

 

해리는 윌리엄이 메건을 "까다롭고" "무례하며" "거슬리다"고 묘사하면서 메건을 비판했다고 썼다.

 

가디언에 따르면 해리는 몸싸움이 격화되면서 형이 "언론 보도를 흉내 냈다"고 말했다.

 

윌리엄 왕자는 공식 이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종종 해리를 "Harold"라고 부른다고 한다.

해리는 신체적 다툼을 포함하여 다음에 일어난 일을 설명했다. "그는 컵을 놓고 나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더니 내게 다가왔다. 모든 일이 너무 빨리 일어났어. 너무 빨리."

 

"그는 내 목걸이를 끊으며 내 멱살을 잡았고, 그는 나를 바닥에 쓰러뜨렸다."

 

"나는 깨진 등잔 위에 떨어졌고, 조각들에 몸을 다쳤다. 나는 잠시 멍하니 누워 있다가 일어서서 그에게 나가라고 말했다."

 

 

 

 

 

해리가 순결을 잃은 방법

 

해리는 술집 뒤의 들판에서 나이든 여성에게 아다를 떼였을 때 자신이 17 살이었다고 썼다. 그는 그 여자가 자신을 "어린 종마처럼" 대했던 "굴욕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윌리엄과 캐서린은 해리의 나치 의상을 보고 웃었다

 

이 회고는 또한 해리가 2005년 멋진 드레스 파티에 나치 제복을 입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윌리엄과 캐서린이 웃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보도된 더썬의 1면

 

해리는 파티 의상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고 그들의 의견을 물어보기 위해 두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조종사 유니폼과 나치 의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윌리엄과 케이트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들은 나치 제복, 이라고 말했다."

 

"멍청한 콧수염과 의상을 빌리고 집으로 돌아 왔다. 윌리(윌리엄)와 케이트는 웃고 있었다. 윌리의 레오타드 의상보다 더 나빴다. 훨씬 더 우스꽝스러웠다."

 

 

 

 

 

 

17세에 코카인을 빨고, 이튼에서 대마초를 피우고 환각 버섯을 먹다

 

해리는 자신이 17살 때 누군가의 집에서 코카인을 제안받았고 그 외에도 여러 차례 마약을 복용했다고 인정했지만, 그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별로 재미가 없었고 다른 사람들처럼 특별히 행복감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나에게 다른 느낌을 느끼게 했고, 그것이 나의 주요 목표였다."

 

"나는 이미 정해진 질서를 바꾸는 것은 무엇이든 시도할 준비가 된 17세 소년이었다."

 

그는 또한 학생 시절 그의 경호원 역할을하는 탬스 벨리 경찰관이 건물 외부를 순찰할때 이튼 학교의 화장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해리는 또한 2016년 캘리포니아를 여행하는 동안 환각 버섯을 복용 했다고 했다.

 

 

 

 

 

윌리엄은 해리가 이튼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너는 나를 몰라 해롤드. 그리고 나 역시 너를 몰라." 해리가 이튼 칼리지에서 학교를 시작하려고 할 때 윌리엄이 그에게 한 말이라고 주장했다.

 

해리는 그의 형이 그에게 "처음 2년 동안 이튼은 안식처였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것은 질문으로 윌리엄 자신을 괴롭히거나 그의 사생활에 참견하지 말라는 뜻이었다. "라고 해리는 말했다.

 

그는 윌리엄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윌리엄에게 "나는 너에 대해 아는 것을 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해리는 언론의 압박 때문에 캐럴라인 플랙을 만나지 않았다

 

그는 2009년에 친구들과 식당에 갔을 때 지금은 고인이 된 방송인 캐럴라인 플렉을 만났다고 말했다. 그녀를 "달콤하고" "재미있다"고 설명하면서 언론이 곧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사진가들이 그들을 추적했다고 썼다.

 

 

해리와 사귄 캐럴라인 플렉 (1979년 11월 9일 ~ 2020년 2월 15일)

그는 "그것은 광란을 일으켰다"고 썼다. "몇 시간 만에 많은 기자들이 플랙의 부모님 집, 그녀의 친구들의 집, 그리고 그녀의 할머니의 집 밖에 진을 치고 있었다."

 

"우리는 때때로 서로를 계속 만났지만 다시는 자유를 느끼지 못했다. 우리는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고 그 멍청이들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나아갔다."

 

"하지만 그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이 망가졌고 결국 우리는 슬픔과 괴롭힘을 당할 이유가 없다고 결정했다. 무엇보다도 그녀의 가족을 위해. 우리는 작별 인사를 했다. 굿 바이, 굿 럭"

 

 

 

 

 

 

 

윌리엄은 해리와 메건의 결혼식을 위해 마을 예배당을 제안했다.

 

해리는 왕실이 메건과의 결혼식 날짜와 장소 선정에 대해 "질질 끌었다" 고 주장했다.

 

그는 세인트 폴 대성당이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하는 것에 대해 형과 상의했을 때 윌리엄은 그곳이 각각 찰스와 다이애나, 윌리엄과 캐서린의 결혼식 장소였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윌리엄은 대신 코츠월드에 있는 아버지의 하이그로브 하우스 근처에 마을 예배당을 제안했다고 해리는 주장했다.

 

해리와 메건은 2018년 5월 윈저 성의 성 조지 예배당에서 결혼을 했다.

 

 

 

 

 

찰스는 '윌리엄과 해리에게 싸우지 말라고 간청했다'

 

2021년 에든버러 공작의 장례식이 끝난 후 해리는 윌리엄과의 대결을 묘사했다.

 

해리는 찰스가 그와 윌리엄 사이에 서서 그들에게 "제발, 얘들아... 내 말년을 비참하게 만들지 마라. "라고 말했다고 한다.

 

https://www.bbc.com/news/uk-64179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