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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7 06:45
변호사에게 특이하게 집을 팔았다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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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루이스 칼망이라는 할머니는
90살 당시 47살의 한 변호사에게 집을 팔았는데
내가 죽을때 까지 매달 50만원 정도를 보내달라
죽으면 소유권을 넘겨주겠다고 했다
할머니가 백살까지 살아도 시세보다 훨씬 싸서 변호사는 계약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122세 까지 32년을 더 살았고
변호사는 그녀가 죽기 2년전 77살의 나이로 타계
그의 가족들이 법률상 계약을 이행받아 2년동안 매달 50만원을 지급하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집의 소유권을 얻었는데
이미 부동산 값의 2배가 넘는 돈을 지불한 상태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