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구로 귀환한 우주 비행사들

우주로 떠난 지 무려 371일 만에 돌아올 수 있었음

 

 

원래 임무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약 반년 동안 50개의 실험을 진행 후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귀환선이 우주쓰레기와 충돌해 냉각수가 유출되는 등 치명적인 문제가 생기고,

새로운 귀환선이 올 때까지 어쩔 수 없이 임무는 반년 더 연장 되버림...

 

 

이후 새로 온 귀환선을 타고 371일 만에 지구로 돌아온 우주비행사 프랭크 루비오는,

"처음부터 우주에서 1년이나 지내게 될 줄 알았더라면 임무에 동의하지 않았을 것."

"심리적인 측면에서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

라면서 우주에서의 생활을 한탄함.

 

http://stock.mk.co.kr/news/view/24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