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윤활은 보통 비전도성 윤활제중에도 플라스틱이랑 반응 없다고 유명한 Krytox 쓰는디

점도 따라서 Krytox 104,105,107 등등을 쓰고,

점도 따라서 윤활 후 소리가 다름 (숫자가 커질수록 점도가 높고 타건소리의 저음이 부각됨)

 

쨌던

이렇게 스위치들 다 분리해주고

 

 

몬 차이인지 알았다면 키붕이인뎅, 기판 위에 포론 재질의 폼을 붙였으셈

 

그 외로 윤활 정보는 유투브에 정리해놨는데 한글로 대충 정리해봄

 

-키보드: Percent Studio Trio-60 HHKB (dessert powder coating)

- PC보강, 가스켓 마운트

 

-사용된 스테빌:

쉬프트,엔터키에는 Mekanisk Ultramarine Stabilisers v2
숫바에만 스웨그키 스테빌 V2 (막용두임)

- 납땜 필요 없도록 밀맥스 박았고
- 사용된 스위치: 삼신흑 (정식명칭: Cherry hyperglide MX Black)
- 키캡: GMK Wild

 

윤활 정보

- Krytox 107 스프링, 스템, 스위치 밑 하우징
- 스웨그키 스위치 필름
- 스웨그키 포론 스위치 패드

(밀착땜 같은걸 할 수 없는 핫스왑 밀맥스라 잡는 힘이 부족해서 스테빌 있는 슷바, 엔터, 쉬프트 에 쓰면 스위치를 들어올리고 찰찰거림을 유발하는 증상이 있어서 슷바 엔터 쉬프트엔 안씀)

 

* 밑에 애들은 스웨그키 판매중인 C³ Equalz Stabilizers Soulmate 의 부속품들 사용 정보
- stabilizer stem pad 0.3mm
- stabilizer wire dampening sticker (Teflon tape) 를 스테빌 용두 안에랑, 스테빌 하우징 안에 씀

(하우징 안에 어디다 붙인건지 설명해본 그림: https://1drv.ms/u/s!ApSqm3CWkgPAhYhaJ...)
- 2 stabilizer wire pads 1mm 슷바에만
- Tribosys 3204 로 슷바 윤활, Dielectric grease 로 쉬프트 엔터 윤활 (중고매물이라 이렇게 윤활되어 온거라 위치별로 다름)

 

 

어쨌든 완성된 키보드

(LED 등 촬영, 푸름)

자연광

 

타건 영상

https://youtu.be/tSPOJrQht2k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