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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티피링크코리아입니다.
최근 일부 언론사 및 IT 커뮤니티에서 알려진 Avira(아비라) 관련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해외의 한 사용자가, HomeShield 기능이 탑재된 티피링크 공유기에서 빈번하게 AVIRA 서브도메인 요청을 실행한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보고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기점으로, 일부 미디어와 커뮤니티를 통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어 저희 티피링크코리아에서는 오해를 바로잡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티피링크 HomeShield는 사이버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네트워크를 보호하고자 AVIRA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AVIRA는 독일에 위치한 세계적인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현재는 Norton LifeLock 그룹의 브랜드입니다(www.avira.com).
이 서비스는 AVIRA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하여 동작하기 때문에 공유기는 주기적으로 AVIRA Cloud의 IP주소를 확인합니다. 이 IP주소를 확인하기 위하여 공유기가 DNS 쿼리를 보낸 것입니다. 공유기가 AVIRA 클라우드 서비스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는 AVIRA의 IP에 계속 접속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DNS 쿼리를 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를 검토한 결과, DNS요청 로직에서 요청이 자주 발생하는 결함을 확인했고 저희 티피링크는 이러한 잦은 쿼리를 줄이기 위하여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했습니다. 고객들께서는 곧 이 제품들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하실 수 있습니다.
2. DNS 쿼리는 도메인 이름을 쿼리하고, AVIRA 서버의 도메인 이름을 요청하기 위해 DNS 요청을 보내는 것입니다.
DNS 쿼리로서, 이러한 요청에는 어떤 개인 정보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저희 티피링크는 사용자 데이터 보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당사는 투명성과 개방성을 신념으로 모든 의견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안 관련 피드백: https://www.tp-link.com/kr/press/security-advisory/
HomeShield 소개: www.tp-link.com/kr/homeshie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