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인터넷
IT 컴퓨터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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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디자인(5점 만점에 2.5)
이쁜 노트북을 보고있으면 기분도 좋고 꺼낼때도 좋지만 노트북을 닫고있는 상황에서맘 체감되는 스펙일뿐 실제 사용할때에는 100퍼 패널을 보고있기 때문에 디자인이 아무리 이뻐도 만족감은 낮은편
단 특정 사과 제조사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이므로 제외
3위: 성능(5점 만점에 3.5)
고작 15.6인치 노트북이 불과 전세대 2080과 성능이 같거내 더잘나오건 놀라움. 괴물같은 성능을 가진 컴팩트한 게임영상 머신이란 컨셉이 뭔가 근원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갬성이 있는건 확실하다.
여유가 있는 어느정도 생기기 시작하면 노트북 하나에 500씩 태우는 사람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
성능 좋은 노트북이 주는 만족감은 상당하기 때문이다.
2위: 가성비(5점 만점에 4점)
노트북은 아무리 이뻐도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결국 편하게 쓸수있어야 함
디자인이 너무 좋고 성능이 미쳤는데 마더쉽마냥 700씩하면 노트북의 근본적인 장점을 잃어버렸다고 보면됨.
막쓰기 부담스럽고 때탈까봐 부담스러운 것보다 싸게사서 막굴릴수 있는 가성비 좋은 모델이 인기가 좋은 이유가 이것때문이다.
1위: 무게(5점 만점에 4.5점)
가성비충이 끝까지 부정하는 스펙인데 노트북은 결국 휴대성을 위해 탄생한 물건이다.
노트북의 무게가 반으로 줄어들수록 활용도는 진짜 2배씩 늘어난다.
백팩드립치고 자차드립치는 거지들 말은 무시해라
일단 1kg이면 어느 상황에서 어느 자세로든 쓸수있다 이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는 1kg 노트북을 써본 애들만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