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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사모 운영자 JaY입니다.
어제 회원 6,000명이 됐습니다. 약 2년전 회원 1,000명 기념으로 공유기 제조사 점유율을 올렸던 기억이 있어 연말 인사겸 작성했습니다.
공사모에 국한되는 통계이나 눈에 띄는 추세 몇 가지만 골라서 소개 드리면
입시간의 점유율이 2% 감소 됐으며 2년동안 그 밥에 그 나물로 개발도 이뤄지지 않고 우려먹고만 있으니 당연한 결과일 것 같습니다. 향후 회원 10,000명 돌파 시점에는 점유율이 더욱 하락할 것 같습니다. A2004는 Top20 1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KT에 납품된 점과 파생 모델로 인한 결과로 볼 수 있을 뿐 A2004 시리즈의 성능은 매우 불만족스럽습니다.
아수스는 점유율이 3위였으나 2위로 올라섰으며 AC68, AC87 및 AC56까지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국내유통사는 특별한 활동이 없으나 파워유저의 입소문 및 직구가 많은것으로 추정됩니다.
디링크 점유율은 한 단계 하락했으나 868L과 850L이 Top20에서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네티스의 점유율은 기존과 같으며 뛰어난 가성비의 WF2881이 Top20이 랭크되어 있습니다. 2017년 상반기에는 WF2881보다 상위 라인의 AC1900대 제품들이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넷기어의 점유율은 동일하나 점유율에 비해 기종별 Top20에는 R7000과 R8000이 버텨주고 있습니다.( 하이엔드임을 고려한다면... ) 최근 중가 시장도 노린 R6220을 출시했습니다.
티피링크의 점유율은 수치상으로 3% 상향됐으나 C9 출시 이후 성능과 가격이 호응적이므로 앞으로도 쭉 이어질 것이며 C5400, AD7200 등 최상위 기종까지 출시 예정이므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집계는 회원가입 시 기입하는 기종과 제조사를 토대로 하기 때문에 텐다는 점유율과 Top20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AC9의 가성비와 성능으로 폭발적인 인기가 있으며 AC9의 가성비는 당분간 계속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