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월호 사고 이후 교육부가 수학여행을 금지하면서, 위약금은 정부가 지원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이제와서 말이 바뀌었습니다.
정부 말을 믿고 수학여행을 취소했다가, 위약금으로 큰돈을 물어야 할 처지에 놓인 학교들이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교육부가 수학여행을 금지하면서, 위약금은 정부가 지원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이제와서 말이 바뀌었습니다.
정부 말을 믿고 수학여행을 취소했다가, 위약금으로 큰돈을 물어야 할 처지에 놓인 학교들이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